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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에 야구 동호회 창단하기전 고려해야 할 부분

세상사는 이야기

by steve vai 2010. 6. 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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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구를 같이 할 사람 모으기
  사람은 통상적으로 20명 정도가 되어야 한 경기에 12-14정도 모일까 생각한다.
  가입비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5-10만원 정도 (인원의 차이에 따라서 정할 수 있다.)
  왜냐하면, 포수 장비가 비용이 많이 든다. 그리고, 유니폼이 있다.
  타자 헬멧도 4-5개 정도 있어야 하고 베트 정도는 제대로 된 것을 구매해야 한다.
  그리고, 적어도 야구를 시작한다면 공 몇개와 글러브 및 타자 장갑 정도는 본인이 구매를 해야 한다.

  회비는 한달에 2-3만원 정도면 충분하다 원정경기를 가지 않는다면 이정도면 충분하다.
  뭐 술을 먹는다면 술을 위해서 모이는 것이라면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토요일, 일요일까지 술을 먹는다면 몸을 위해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운동을 시작한 것인데
  이렇게 시작되는 동호회라면 차라리 안 들어가는게 좋다.

Sweet victory! Alex Rodriguez, Jay-Z, and Derek Jeter were just among the few riding the float at the New York Yankees World Series victory parade


2. 관리부서에 지원금 요청
  자발적으로 직원들끼리 무엇을 하다는 것에 긍적적으로 생각을 할 것이다.
  아마 비용은 20명 정도가 음주보다는 더 좋게 생각할 것이고
  유니폼에 좀 어색할 수도 있지만 지원금을 받는 조건에 회사나 회사의 아이템을 표현할 수 있다고 제안하면
  지원받는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사고나 부상이 많은 운동이기 때문에 잘 설득을 해야 한다.
  부정한 방법으로 회사 돈을 더 받아 내는 것은 동호회의 존폐와 관련된 내용이니 주의해야 한다.
  (어떤 식으로든 알게 된다.)

  계좌 관리는 법인이 아니면 공동 명의로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중으로 담당자를 정한다던가 회장에게 입출금 상황을 SMS로 처리가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 뱅킹을 이용해서 계좌에 어떤 품목으로 사용했는지 관리를 한다면 좋을 것 이다.
  아니면 1-2주 단위로 보고 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3. 회사 인근 연습 가능한 운동장 파악
  야구공은 단단하기 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없어야 하고 주의를 해야하는 운동이다.
  그냥 운동장보다는 비용을 쓰더라도 그물이 있을 곳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연습으로 공을 주고 받을 때도 주의를 신경써야 한다.


4. 가족들과 함께하기
  아이들과 같이 하다가 보면 요즈음 신종플루엔자 때문에 이렇게 조성하기는 힘들지만 가족이 같은 생각과
  관심 거리로 같이 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대회에 데리고 간다든지, 동호회가 같이 야구를 관람하러 간다든지

  꿈에 그리던 삶이다.


5. 주변에 야구 선수 찾기
  사회인 야구에는 선수 출신은 선수로 활동할 수 없다.
  하지만, 감독을 구하는 것은 자체에서 수행을 해야하자만 그래도 초.중.고 선수 생활을 했던 사람이 있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여기까지 쓰고 더 생각나는 부분이 있으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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