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장수와 약장사
필자는 프레젠터를 장사꾼이라고 표현을 한다.
다른 사람들은 사짜 / 타짜라고 표현을 한다.
더 비하한다면 뱀장수와 약장사로 표현되기도 한다.
[약장사]
[뱀장수]
뭘로 불리우든 간에 ...
내 능력을 팔던
내 물건을 판던
내 이미지를 팔던
구라를 통해서 사람을 홀리던...
다른 사람을 설득시키고 나라는 존재를 각인시키는 것이다.
무엇을 각인시키는냐는 전적으로 능력에 딸린 것이다.
Keynote vs. PowerPoint
뭐가 답이라는 것은 없다...
일상의 변화가 생겼다.
누군가를 이해 시키는 과정에서
누군가는 반감을 가지고
누군가는 불편해 하고
누군가는 관심을 가지지만...
결국 Key-Man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Point가 있다.
그것이 PowerPoint는 아니더라는 것이다.
Point (점)
점이라는 것은 너무 단순하고 명확해서 어디에 찍느냐에 따라서
용의 눈이 되어서 승천을 할 수 있고,
뱀의 아미에 찍혀서 흰자의 눈에 차력뱀이 될 수도 있다.
Target Point, 십자선 안에 점 하나...
기관총을 백번 쏴봐라... 위치만 들어나게 되고 ... 말을 많이 하면 설득이 안 될 수도 있다.
권총으로는 많이 못 쏘면서 정확도가 떨어진다. ... 과묵해봐라 설득이라는게 되나? 헛소리 한방이면
스나이퍼는 한방이다. 과묵하고 정확도가 높다. 그러나, 가까이 있는 표적을 확인 못하면 칼에 맞아 죽는다.
표적이나 대상이 보이는 경우에는 ... 칼로 승부를 봐라... 긴칼보다는 잭나이프로...
멀리있는 때는 보다 많이 보다 많은 내용을 찌라시(홍보물)로 알리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기관총과 같이... 줄 갈겨 버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