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
00:50 - 발표하고 있는 중에 계속 옆에서 동작을 계속 진행하네요.
발표하는 분에 집중을 할 수 없습니다.
01:20 - Web Page를 Drag하는 장면입니다.
동작과 맞지 않습니다. 글쎄 과연 어디서 홀로그램을 조정하는지 궁금할 것 같습니다.
02:10 - One Finger Zoom을 설명하네요..
휴대폰에서 직접 동작하는 모습을 보여 주지는 않네요.
미리 준비한 화면으로 "like this"... 하고는 글자가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02:40 - One Finger Zoom을 너무 오래 설명하네요.
실제 휴대폰 화면같이 보여주지만 설명의 반복인 것 같습니다.
동작이 안 맞네요.. 밀고 당기기가 제대로 안 맞네요.
04:00- MS-Exchange Active-sync의 설명인데 개념만 설명하고 넘어갑니다.
뭐 시간을 줄이고 편하게 한다는데 ... 글쎄요...
검색해보고나서 Active-Sync와 MS-Exchange Active Sync의 차이점을 알았습니다.
좋은 기능인데 ... 글쎄요... 자사 제품이 아니라 설명하기가 그런가요?
04:50 - GPS를 시례를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다.
[제안]
- GPS, 카메라, 몇몇 기능들 옴니아와 달라진것이 뭐가 있는지?
- 발표에 핵심이 없습니다. killer App이 없다는 것 입니다. 기능만의 나열입니다.
-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Live demo를 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하지만, Killer App을 소개하거나 미리 녹화해 놓은 영상이라도 실제 운영을 보여주면 좋습니다.
[문제]
- 홀로그램은 좋기는 하지만 사람뒤에 배치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앞에 있기 때문에 발표하는 사람이 많은 준비를 하지 않아도 보면서 진행하면 됩니다.
하지만, 청중의 시각은 계속되는 동작으로 어지럽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능의 장점, 기능의 의미를 설명하는게 프레젠테이션의 핵심입니다.
기능의 존재만 이야기한다면 글쎄요...
기업용 솔루션을 제안을 하면서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저거 쓰면 이익이 많이 나나요?", "얼마나 절감이 된다고 말할 수 있나요?"
미리 사전에 리서치를 하지 않고 PT를 하면 대답은
"글쎄요.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확실한가요? 그런면 내가 투자하겠소. 그런데..."
말이 길어집니다.
그런데, 잘 준비를 해서 발표를 한 경우라면 ...
기능 등 구체적인 간단한 질문들 이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과함께 밀려오는 손맛이 있습니다.
PT를 통해서 이거다 하는 맛을 없네요.
옴니아를 구매하고 나서 느낀 30분 후의 느낌... 겪어보신분들은 JET 그다지 ...
http://www.youtube.com/watch?v=KXGBYOtYm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