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음악여행 라라라에 대해서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블로그에서 객소리나 해대는 본인보다는 다수에게 많은 이들에게 음악적인 욕구를 채워주는 곳이고 삶에 찌든 나에게 돌파구 같은 존재이다.
너무 고맙고 의욕이 없을때 힘이되는 친구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한상원 밴드가 나왔는데.
자막에 오류가 있던 것 같다. Punk와 Funk도 구분을 못 하시면 어떻게 제작을 하시는지 ...
두고 두고 남을 장면
한상원 교수께서 나중에 좀 섭섭해하실 것 같은데 ...
- 두 사람의 스타일이 같다고 볼 수 있나요? -
통상 한글로도 구분을 펑크와 펑키로 한다.
(하긴 헷갈린다고 훵크라고 표현한 잡지나 책도 보기는 했다.)
한글은 그렇다고 치지만 영어로 PUNK라고 당당하게 ...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PD가 맞는지?
자막작업을 도데체 누구를 시킨 것인지?
녹화 방송이라면 검수도 안하는 시스템인지?
음악전문 방송 ... 좀 그러네요... 애정과 기대가 크면 실망도 쉽게하고 크다고 하던가요?
그런 기분입니다.
Funk
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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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다른 두 그룹입니다.
PS : Steve vai 게스트로 모셔오면 용서드리겠습니다. (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