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모지...
2. idea bank
(링노트, 메모지를 링바인더 제본, 노트 등으로 정리)
3. Mind Map Pro
4. MS Power Point
5. MS Excel, MS Word
6. Keynote
Package Software회사에 있을때는 기존에 있는 제안서를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제안하는 업체마다 성향과 요구하는 사항이 다른데 발표회를 하자는 고객의 요구와 일정에 따라서만 진행을 한 것 같다.
대다수의 기획 및 영업을 하는 사람들의 성향은 배달(?) 서비스하는데만 급급하다.
물론, 시간을 할애하는데 비중을 두지 않으면 비용 부담이 적기 때문에 원가 위주의 실적을 논하는 곳에서는 제대로 된 일을 하기는 힘든 형편이다.
(Hit Ratio가 높아지는 장점은 있지만 일을 사서 한다는 주위의 핀잔과 도움이 없으면 혼자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처음 미팅을 하면서 일관적으로 같은 메모지에만 써야 한다.
Planner를 메모지로 사용한다는 것에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일자별로 메모되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용을 찾을때 너무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소중한 일도 해야겠지만 GTD처럼 마구 일도 해야겠지만 업무 일상에서 오는 작은 힌트들이 나중에 쓰나미같은 결과를 주기 때문에 잘 정리해야 한다.)
쓰나미같은 일들이 오기전에 정리 철저 파도 by jackleg |
메모가 정리가 되어야 한다.
이면지에 한 가득한 글자들, 도형들, 숫자들 다 모두 내 머리에서 나온 자식 같은 것들이다.
하지만, 정리가 안되고 사라진다.
이것들을 주제별로 정리를 하다가 보면 Database가 된다.
지적 능력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인터넷으로 알고 싶은 내용을 몇번 쳐보면 나오는 세상이다.
누가 많이 알고 있는 것, 누가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누가 잘 정리하고 이해하고 무엇보다 적소에 잘 써먹는 것이다.
정리가 되었으면 Mind Map Program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나간다.
(기회가 되면 여러 제품의 장단점을 정리해 보겠다.)
잘 알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이해를 구하고 잘 할 수 있는 것을 Leading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소설 = 사기되는 것이 제안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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