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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료 준비

프레젠테이션

by steve vai 2010. 6. 2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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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내에 발표를 무조건 Keynote로 합니다.
한번은 회사 IR자료(PPT로 되어 있던것)를 keynote로 트랜지션으로만 전환했는데
반응이 남달랐다고 합니다.

지금은 다음 IR은 적어도 Keynote형태로 작업을 하도록 조금씩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죠.
1. 아이디어 노트 : 스프링노트(흔적을 남기기 위해서 ...)

                          노란색 노트 (마구쓰기 위해서) -> 필요한 것은 딱풀로 스프링노트에 붙입니다.


2. Mind Map Program : Mindjet MindManager를 사용합니다.
   PC용으로 작업합니다. ver5 무지하게 생산성이 있습니다. -> 2007에서 변환에 문제가 있음
                                  ver7 무지하게 느립니다. -> 2007 변환시 문제가 없음

3. Power Point : 슬라이드를 만드는데 무지 빠릅니다. (PC로 작업)
                                  2007에 오면서 속도 / 생산성 / 단축키 등으로 많이 힘들게 됨

                                  (MindManager에서 변환용으로만 사용)

                                  2003으로 작업을 합니다. 익숙한 단축키 빠른 속도가 장점입니다.

4. Keynote : PPT를 열어서 변환해서 사용합니다. (Mac으로 작업)

                                  Font는 Gill Sans를 많이 이용합니다.


5. 의미있는 사진 찾기 : www.flickr.com, www.sxc.hu 등을 이용합니다.

                                 www.flickr.com의 경우 CCL만 검색해서 사용을 합니다.

                                 www.sxc.hu (Stock.XCHNG)는 무료 이미지라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keynote를 시작한지가 얼마되지 않아서 Mac의 iPhoto를 이용해서 사진 데이터베이스를 많이 구축하지 못했습니다.

평소에 저작권이 없는 사진을 Control + Click으로 iphoto에 저장해 둡니다.


절차가 많은 것 같아도 늘 해오던 방식(Power Point로)으로는 남이 해놓은 것, Templet, 본인이 써놓은 구닥다리 글들...로 섞어야 합니다.


달라져야 합니다. 그냥 Power Point를 사용하더라도 Templet의 한계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해야하는 것 입니다. 근데, Power Point는 아니라는 것... 가능은 하겠지만요.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남이 줄쳐놓은데로 사는 삶

  내가 줄을 치면서 사는 삶


준비하는 여러 단계에서의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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