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에 비가 내리는 것에 대한 대비 말고도 다른 것들도 많이 있다.
1. 건강 - 실내 생활을 많이 해야하는데
아이들이 비를 맞고 오면 감기에 걸린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주. 야간의 기온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 아이들이 아침에 기침을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 이불을 차고 자는 아이는 80% 정도의 확률입니다.
동네 병원이라도 이런 시기에 병원에 가면 제대로된 의료 서비스 못 받습니다.
손님들이 많이 있고 어수선한 분위때문에 별로 아니다.
2. 배려 - 음성이 높은 사람들은 좀 줄일 필요가 있다.
다소 실내에서 울리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될 수 있다.
따뜻한 거피 한잔이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풀 수 있다.
3. 운전 - 끼어들기는 될 수 있느면 안 해야 한다.
과속과 급정거는 너무 위험하다.
실제로 지하철 복강판에서 2바퀴를 비오는 날 그대로 도는 것을 봤다.
(크게 사고가 안 난 것이 ... 행운일 정도....)
사람은 늘 기후변화에 민감하다.
다른 사람과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라면 환절기나 장마 같은 시기에는 서로의 감정에 주의하면서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