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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 이래도 되는 건가요?

Review/Movie

by steve vai 2010. 9. 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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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만 할려고 했는데 ... 빠져나갈 수 없게하는 뭔가가 있네요.


나름 성의있게 (다른 분에 비해서 형편은 없지만 ...) 작성한 리뷰인데 이런 것도 대안이 되겠네요.

많은 사람에게 혜택만 이어진다면야 ... 이런 식이면 그만 둘수가 없네요. ㅋㅋㅋ
(하지만, 1등 : 1명, 2등 : 3명, 3등 : 10명 였던가요?)

저에게는 프론티어가 해답일 수도 있겠네요.

많이 클릭하는 것보다 한번 성의껏 리뷰를 제대로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론티어의 기회가 확대가 되고 캐쉬로 나가는 비용을 이런 곳에만 제대로 형평성 있는 기준으로 환원만 된다면야 ... 잘 하지는 못 하지만 노력하는 블로거라면 희망은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KB카드 위시 페스티벌 
3위와 기본 참여금인 것 같네요.


양산되는 포스트 
  : 일상의 글들, 아무런 의견도 없이 만들어지는 글들

프론티어 친화적인 포스트
  : 이것도 늘 쓰면서 본인부터도 문제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적립되는 캐쉬가 더 좋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평가 기준이 모호한 베스트 선정 방식
  : 뭐 사람이 하는 거니 뭐라고 할 수 없을 것이고
   수익 구조야 뭐 땅 파서 나오는 것이 아니니 ...

뭐 이런 것들에 대해서 나름 생각들 해봤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1. 공지 없이 시행되는 것
2. 너무 많은 혜택이 없어졌다는 것
3. 다른 혜택이 없었다는 것
4. 여전히 포인트에 대한 언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다는 것
5. 아직도 검색 문제가 해결이 안되고 있다는 것
6. 속도가 많이 느리다는 것

다행스러운 것은 오늘 있었던 레뷰의 공지에 다른 형태로 지원이 된다는 기대감 정도는 있습니다.

앞으로 너무 일방적이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공지에는 "극약처방", "폐혜" 이런 말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초부터의 정책이 완벽했으면 이런 문제는 없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메타블로그에 수익모델이라는 점이 끌려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했을 것이고 
그로인해서 나쁘지만은 않았을 것이라는게 제 좁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기대해 보겠습니다.


앞으로 개선될 기능이라니 ...

1. 레뷰 이웃 관리 기능
- 곧 마이레뷰 개편과 함께 PEOPLE(피플) 이라는 기능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 피플에서는 나의 글을 누가 많이 보는지(혹은 추천) ->마이 팬, 나는 어떤 사람의 글을 많이 보고 추천하는지 -> 마이 스타, 그리고 직접적인 친구 등록을 통해 친구관계가 형성이된 친구들 목록등을 관리 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입니다.
- 이는 레뷰에서 지향하고 있는 블로그를 기반으로 하는 소셜 서비스의 첫걸음이 되는 기능입니다.

2. 포인트몰 & 캐쉬몰
- 2010년 이내에 포인트몰과 캐쉬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포인트몰에서는 현재 적립된 포인트를 기반으로 하여 경매형태로 레뷰에서 준비한 상품들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캐쉬몰에서는 프론티어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품들과 레뷰의 다양한 상품, 혹은 일반 상품들을 캐쉬로 구매하실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3. 소셜 미디어와의 연계
- 레뷰 자체적인 소셜 서비스도 준비를 하고 있지만,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등과 같은 서비스들과의 연계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현재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하여 여러가지를 테스트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4. 인기글 기준 변경
- 현재의 인기글 기준은 여러가지 문제점을 많이 안고 있습니다. 이에 레뷰에서는 인기글의 기준을 보다 명확하고 신뢰도 있는 리스트를 만들기 위해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이 또한 조회수, 추천자의 신뢰도와 무관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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