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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to 9.1.1 떡밥 테마 업데이트

Apple/MacApplication

by steve vai 2010. 12.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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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하나 더 늘었다는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지만 가뭄에 콩나듯이 하는 테마 업데이트 중 클래식과 잡지는 별볼일이 없다는 것이다.
(iPhoto의 슬라이드 테마나 이메일 테마 Keynote, iMovie의 다른 테마들에 관심이 많다.

3rd Party에서 제대로 제공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는 이야기처러 테마는 활용성이 많은 부분인데 굳이 이런 형태의 업데이트는 글쎄 ...


그렇다고 테마가 많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미 있었던 테마에 비해서 퀄러티가 많이 떨어진다.
(거의 없어도 되는 테마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른 테마에 비해서 아주 밋밋하다는 이야기다.
기대를 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업데이트가 불안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
이 기능때문에 업데이트는 하지마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하지만, 메일로 보내는 사진 크기에 대한 업데이트는 사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것에 대해 의미가 있겠다.


본인이 원하는 테마의 갯수는 엽서 기준으로 해서 20개정도만 늘어나도 다양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3rd Party의 몫으로 남겨두겠다는 의미인지는 모르겠고 이 부분의 API가 공개가 되어 있는지 아니면 차라리 사용자가 재구성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iPhoto의 활용성에 대한 욕구가 더 늘어 날 것인데 ...

여하튼 안정성이나 여타의 업데이트에 대해서는 너무도 당연히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였다고 보면 좀 다소 실망스럽다.
 

출처 : Kmug QR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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