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Tab악보를 통해서 Guitar 실력을 극복해 볼려고 노력을 했던적이 있었다.
일본에 있는 친구를 통해서 몇권을 들여오기도하고 모 출판사의 악보가 역량을 증가시키는 길이라고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다소 실력은 늘었다고는 생각했지만 이론(화성악)에 충실하고 어느 정도 시간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중에 안 뒤에는 정작 시간이 부족한 입장이 되고는 창고에 쳐박아 둔 Guitar를 Garageband의 Artist Lesson을 통해서 다시 꺼내 집어들게 되었다.
Sting의 Roxanne의 Sample을 보고 많은 시도를 해볼 수 있었고 연습에 가속도가 붙는 것을 느꼈다.
화려에 집중하면 할 수록 더 늘지 않고 벽에 부딧히는 부분을 중간에 버벅거리지 않고 연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같이 시종일관 붙어서 친절하게 이야기 해줄 대상이 되어 주는 Artist Lesson은 정말 획기적인 Lesson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도 부정하기 힘든 것 사실이다.
Rush의 Alex Lifeson도 ... C.C.R의 John Fogerty도 ...모르는 다른 기타리스트들도 모두 개인레슨을 위해서 포진이 되어있다는 것만으로도 본인에게 가치를 주기에 충분한 라인업들이다.
정말 피아노에도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을 들게도 한다.
그리고,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기타와 피아노 레슨 역시도 정말 매력적이다.
App Store, Book Sote 등이 우리나라에 진입을 하기전에 우리나라 아티스트로 접근을 하면 좀 수월하지 않을까 싶은데 ...
기본에 충실합시다. 연주를 하는 것도 공부입니다.
기타도도 신기해서 배우다가 보면
피아노도 신기해서 배우다가 보면 실력은 고스란히 본인의 것이 된다.
IT가 문화와 접목이 되는 ... 그리고, 실천할 수 있는 ... 그리고, 참여할 수 있는 ...
이것이 나에게 Apple이 주는 가치다.
PS : 금번에 했던 Keynote를 보라 ... 틀린 부분을 이야기해주고 통계까지 내어준다.
물론, Midi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