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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캐리커쳐

세상사는 이야기

by steve vai 2011. 3. 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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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 꿈의 숲에는 여러 좋은 이벤트 들이 많다.

2010년 11월 경에 찍은 사진인데 ...

캐리커쳐를 보고 있지면 사람의 특징을 제대로 나타내주는 그림들의 구성을 보고 있자면 보는 재미가 있다.

지나가는 생각이지만 "나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타인들에게 각인이 되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늘 자주 본듯한 얼굴"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평범한 얼굴이라 캐리커쳐를 주문을 해도 그리는 사람이 잘 그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그렇게 감동을 할만한 작품은 아니지만 작은 미소로 한동안 저 그림들 앞에서 서 있었던 기억이 있다.


예술이라는 것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누가 그리고 얼마나 하고 그런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
크리에이터에게는 창착을 할 수 있는 즐거움과 그것을 보는 사람에게는 전달하고픈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이 되거나 나름대로 해석을 통해서 선호하고 취향이 되어서 관심이 생기는 것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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