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Garageband의 Artist Lesson과 Basic Lesson

Apple/MacApplication

by steve vai 2011. 3. 23. 01:59

본문


아티스트레슨은 여러모로 장점이 있는 강좌이다.

무엇보다 직접 뮤지션이 강의를 해주고 곡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는 것은 나름대로의 가치가 충분하다.

대중음악은 10년 단위로 현악기가 지배하는 세상, 건번악기가 지배하는 세상으로 바뀐다는 이야기를 어느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들은 적이 있다.

이 말은 Guitar가 지배하는 세상, Piano가 지배하는 세상으로 대변이 되는데 ...
(1980년대는 NewWave와 POP으로 건반이 지배했던 세상이고
 1990년대는 Grunge, Mordern Rock의 부활로 기타가 지배했던 세상이라고 한다.
 2000년대는 HipHop이라는 흑인음악의 샘플링 위주의 건반의 세상이 였다면 ...
 2010년대는 ... 잘 모르겠다. 요즈음 음악은 잘 안 들어서 ... 기억으로만 듣던 이야기고 기억에 의존하고 
 쓴 글이라 다른 의견이 있더라도 살살 다뤄주시길 ... ㅋㅋㅋ)

아티스트레슨도 두가지 악기로 나누어져 있다.

[기타레슨 15개]



[피아노 레슨 8개]



[보유하고 있는 레슨 - 11개]


미국에 있는 친구를 통해서 구매를 의뢰해서 처리를 하는게 쉽지 않았다.
(친구 녀석이 자기  취향에 맞는 것으로 우선 구매하는 바람에 좀 본인이 원하는 것에 차이가 있어서 좀 애를 먹고 있다.)

다 채울려면 아직 13개가 남았군. 여하튼 ....

Sting의 Roxanne는 보면 볼수록 뮤지션의 아우라와 명곡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다.
(우선 저것부터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아이들을 실용음악학원에 보낼려고 했는데 학원의 문제점은 진도가 빠르면 느리게 진도가 느리면 그대로 진행을 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교본을 통해서 직접 이해를 하는 것이 정말 편한데 배우는 입장에서는 정확하게 맨투맨으로 취득하는 것이 최고 일것이다만 가격대 효익을 기대할 수 없고 두번 묻기가 힘든 경우라면 CBT(Computer Based Training)이 해답이 될 수도 있다.

Basic Lesson도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니고 ... 장, 단, 증, 감 보다는 Major, minor로 외우는 편이 장래를 봐서 훨씬 더 도움이 될 것 이다.


근래에 공연을 많이 다니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개미로 키우는 것보다는 창의력이 있는 베짱이로 키우는 편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더욱 더 좋을 것 같다.

어린 나이에 배워야 하는 것은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수영과 피아노이다.

기타는 피아노를 배우고 나서 치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체계적인 음계에 대한 감각과 절대음에 대한 이해를 하는데는 파아노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Garageband의 Basic Lesson을 통한다면 그렇게 교육이라는 관점보다는 즐기면서 성취하는 만족감을 느끼면서 배우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멋진 교재임에는 틀림이 없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등록이 되었으면 좋겠고 Jimmy Page, Slash, John Mayer, Eric Clapton의 레슨을 개인적으로 기대한다.


애플의 음성인식 기능이면 아티스트 보컬 레슨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

그리고, 일본 자막도 있는데 한국자막은 없다는 것이 참 아쉬운 점 중에 하나이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개별 아티스트 별로 리뷰를 진행해 볼까 한다.

맨 처음은 Sting의 Roxanne로 하는게 좋을 것이다. 대표적인 레슨이니 만큼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