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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레슨 구매하기

Apple/MacApplication

by steve vai 2011. 2. 2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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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아이폰 앱스토어와 Mac 앱스토어가 없다.

이유는 심의를 해야하는 게임 때문이지 않을까? 앱스토어와 게임 스토어가 나누어졌으면 하는데 ...

게임에 대한 인식을 다르게 생각하고 심의를 하는 것이 문제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연결할 수 없다.


그렇다고 못하지는 않을 것 이다.

오른쪽 하단에 있는 국가 변경을 통해서 미국으로 바꾼다.

여기에서 드는 생각은 외화 유출이 걱정이 된다.


그렇다고, 해외에서 구입을 하는 것을 다 막을 수 있을까?

ebay나 amazon을 이용하지 마라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고 ...

그렇다고, 원서나 원판을 들여오고 싶은 마음을 막는다는 것은 선택의 폭을 줄이는 일이 아닌가?
(합법인지 불법인지는 모르겠지만 ... 이것을 막는 것도 그렇게 합법적인것 같이 느껴지지 않는다.)

더 생각을 깊게 해보면 ...

자동차를 만들어서 국내에는 더 비싼 금액으로 좋지 않는 사양으로 출시를 하고
해외에는 더 싼 금액으로 좋은 사양과 좋은 유지보수 조건과 국내로 가지고 왔을 경우 World Wide Warrent를 적용을 해주는 조건을 제시해서 판매를 하는 경우에 ...

정당하게 관세를 물고 가지고 오는 것에 대해서 문제삼을 수 있을까?

중간에 업자가 먹더라도 대략 200-300만원 저렴하다는 조건 때문에 사회적 문제가 된 경우가 있었다.


컨텐츠는 많이 경험을 해봐야 좋은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

IT라는 것은 하늘아래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컨테츠를 얼마나 잘 활용하고 가공해서 사용하는 사람에게 가치를 주는 일인데 ...

그냥 보기에도 좋은 레슨을 고가보다는 이렇게 활용을 하다가 보면 좋은 연주자가 하나 나오는 것이 국가적으로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


보이지 않던 아티스트들과 샘플이 보인다.

샘플 역시도 예술이라 한번씩 보는 것도 구매하기 전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Rush의 곡은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교재가 쉬운 단계로 표현이 되어 있다.


샘플화면의 금액이 표시가 되어 있는 부분을 클릭을 하면 구매가 시작이 된다.

 
그리고, iPhone App Store 등록을 할때 미국 계정으로 많이 등록을 하는데 그것으로 로그인을 하면 된다.

결제화면이 나타난다. 이후는 결제 정보 및 개인 정보를 넣으면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이 될 것 이다.


내 생각에는 App Store를 막는 것만이 대세가 아니라 빨리 다양한 컨텐츠를 등록을 하고 중간에서 떼가는 돈을 고민하지 않는 것이 맞지 않을까?

그리고, 저런 App Store같은 것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벌던지 ...

막는다고 막을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고 ... 어느 나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자기 것만 내세우다가 뒤쳐지는 것을 겪게 될 것 이다.


PS : 댓글로 교류 하시던 분의 이야기이다.

Garageband 09에서는 좀 다른 설정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하다는 Tip을 메일로 보내 주셨다.

시스템 환경설정 -> 언어 & 텍스트 -> 포멧 -> 지역 [미국 (영어)]

로 설정을 하면 메일 아이콘 오른쪽에 account 표시가 나온다고 한다.

(좋은 생각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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