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관련 업종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이유로 Steve Jobs를 좋아해야 할 필요는 없다.
소비자 입장에서 그냥 소비를 하면 그만이다.
초등학교 시절 제일 먼저 만진 컴퓨터가 8bit Apple이 였고 지금은 집에서 데스크탑과 회사에서는 노트북을 출장과 여행을 떠날때는 iPad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딸아이의 mp3는 아이팟 나노를 사용하고 있다.
몇개를 사주었지만 내구성이 떨어지고 본인과 같은 음악을 즐기는 이유로 iTunes를 통해서 음악을 공유하고 있다.
정리 못 하던 사진을 한번에 정리하게 되었고 ...
DTP나 그래픽 전문가가 아니라도 간단한 작업만으로 봉사를 컴퓨터로 할 수 있게 되었고 ...
앞으로 많은 것을 계획하고 있을때 그가 남겨 놓은 제품만으로도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도 많은 일을 본인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그를 제품 발표회장에서 볼 수 없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안타까움이 있다.
슬픈 하루를 보낼 것 같다.
"착하고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좋은 곳에 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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