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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된다 스팸없는 세상, 스팸이 아니라도 매너는 지킵시다.

세상사는 이야기

by steve vai 2010. 8. 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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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스팸이라는 것도 새로운 기술이 더 나온지 않는다면...

박멸 될 것 같습니다.




SpamCop이라는 프로그램인데 .. 여러 사람이 동참힌다면...

박멸은 아니더라도 많이 줄어들 것 같다.

"귀하께서 신고하신 불법스팸 신고건에 대하여 수사(각 관할 전파관리소)를 의뢰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유형, 위반자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여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고생을 하면 대략 1,000명 이상의 사람들과 전파와 패킷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회의 중에 이런 것을 받게 된다면 고스란히 그 피해는 받는 사람의 몫이다.
(휴대촌을 실수로 안 끄는 경우가 우선이겠지만억울할 수도 있는 것이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낮잠을 재워야 한다. 1시간에 걸쳐서 아이가 거의 다 잠이 들었는데 ...
창동역 민자 역사인데 분양을 한다고 한다.
아이는 깨고 집은 난리가 났는데 전화기 넘어서는 자기 할만만 한다.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고 끊었더니 다시 전화가 와서 자기가 뭘 잘못 했냐고 한다.
창동역 민자 역사라면서...
그렇게 분양이 성공적이라면 입지가 좋다면 왜 남한테 전화질인지?
대출 내어서 본인들이 직접하면 되지...

아직 우리 사회의 수준이 이렇다.
격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 자신도 이런 부분이 있는지 반성 해본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열심히 세상을 살고 이렇게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하고,
도덕적으로 키워야 한다.

이제 사회는 바뀐다.
도덕적으로 무심코 보낸 문자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될 수도 있다.

그게 적어도 용무가 있어서 보낸 메일이나 문자가 아니라면 덜 억울 할 수 도 있다.


이런 스펨보다 문제가 있는 것은 문자, 메일, 전화, 메신져 예절이 중요하다.

새해 벽두부터 이상한 멀티미디어 문자를 보내는 사람 ...
(몇 다리 걸쳐서 아는 사람 정도이고 3번 정도 만났는데...)


별로 친하지 않은데 자기는 친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별로 친하지 않는 사람이 성(性)적인 문자나 멀티미디어를 보내는 것은 좀 올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겠지만 예의도 다른 사람을 위할려는 배려는 전혀없다.


부모는 그러고 다니는 줄 알까?
와이프는 그러고 다니는 줄 알까?
자식들은 그러고 다니는 것을 알까?

부모는 실수하면 안 된다.

앞으로의 사회는 도덕성과 남에 대한 배려를 하는 사람을 알아주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좋은 휴대폰을 사주는 것보다 전화 예정을 가르치는 것이 기본이고
문자를 후갈겨보내는 것보다 화법과 사람을 바라보고 대화하는 진정성을 키우는 것이
우리 아이들에게 해줘야 할 것이다.

PS : 까마귀가 처음부터 흉조였을까?
       특유의 울음소리와 우연으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안 좋은 일에나 나타나면 그렇게 된다. 
       인생 살이 까마귀 꼴을 못 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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