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ERP 도입, 삽질을 안 하는 법

ERP(전사적자원관리)/ERP선택기준

by steve vai 2011. 2. 1. 09:19

본문


1. 추진하는 사람

ERP는 신발이나 의류가 아니다.  브랜드만 보고 샀다가는 큰코 다친다.

 
신발이나 옷을 쉽게 갈아 입을 수 있는 것이지만 ...
정보시스템은 갈아타는 것이 참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외산이나 잘나가는 ERP 업체를 통해서 단순히 ERP의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적인 부분으로 적용되는 경우를 많이 있다


바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계약은 비슷한 업체와 진행을 해야 한다.

계약금을 날리는 경우 : 계약을 잘 해야 한다.

대외적으로 이야기를 못하는 경우 : 부끄러운 이야기이다. 

회사가 처해져 있는 상황을 계약 상황을 악용하는 컨설턴트 : 이것도 말 못 하는 상황이다.

"갑"과 "을"이 바뀌는 경우가 생긴다.


2. 회사의 구성원

구성원의 생각이 반영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도끼 대가리에 뿔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불평을 하는 것을 경영자나 의사결정자들은 잘 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입력에 불편함이 있으면 종이에 다가 쓰는 것과 별차이가 없다는 것 이다.

또한, 입력에 비해서 출력하는 것이 많이 없다면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하는 것 이다.


평균적으로 컨설턴트보다는 많이 알고 있지 못한 사람들이 현업 사람들 이다.

통상 이들을 무시하고 컨설팅하는 사람이 제대로된 컨설팅을 할 수 있을까?


시스템은 컨설턴트에 의해서만 잘 구성되지 않는다.

Project Management
Project Management by Cappellmeister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이 그림을 잘 보시면 알수 있다.

시스템을 잘 구성해주는 것은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그렇다고 많이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예산에 맞게 진행이 되어야 하는 것 이다.

그렇다고, 다 해 줄 수는 있는 것은 아니지만 컨설턴트의 역량을 잘 보아야 할 부분이다.


3. 기존에 도입된 곳의 책임자가 되는 경우

계약서를 확인하라.

업무 범위를 확인하라.

업체의 상태를 파악하라.

담당자에게 선물이나 추가로 뭘 해준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 탐문을 하라.

정면 돌파를 해서 학인해야 할 부분이 많다.


뭘 얻어먹으면 체한다. 


도입을 하면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손실을 줄여드릴 수 있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