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 업종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어야 제대로된 컨설턴트다.

컨설턴트 업종을 이해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검증을 할 수 있는 몇가지가 있다.


1. 이전에 동일 업종을 성공으로구축해 본 사례가 있는지 확인해 본다.

누가 뭐래도 제일 확신할 수 있는 근거 이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이건 몇마디 해보면 알 수 있는 사항이다.


업종에서 사용하고 있는 용어를 잘 구사하고 있는지?

- 이는 컨설턴트와 사용자와 교감을 잘 할 수 있다는 순기능이 있다.

2. 동일한 업종은 아니라도 참조할 수 있는 유사업종에 해당하는 경험을 들 수 있다

다른 업종이라도 유사성을 띄고 있는 경우라면 실패할 확률이 적다.

예를 들자면 제조를 하고 있지만 유통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몇가지 업종이 있다.

특히, 제약회사는 유통의 성향과 제조의 성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그런 경우에는 도입하고자하는 업체의 컨설턴트는 이런 부분을 잘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3.위의 두가지도 없다면 ... 컨설턴트의 적극적인 마인드이며 역량이다.

새로운 트랜드의 산업에 대한 탐구능력이나 욕구가 없는 사람이라면 역량이 떨어진다고 아니면

역량이 있더라도 ERP 프로젝트를 성공하는데 크게 조력을 하지는 못 할 것이다

DSC03551-p by myprofe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고 쉽다면 쉬운 판별법이지만 너무 광범위한 내용이고 예도 많지 않아서 쉽지 않은 포스트를 너무 짧게 써서 포스팅하고 나서도 좀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

이해가 안 되거나 업종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면 분류에 있는 업종별을 기준으로 채워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