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늘들은 이야기 ... 씁쓸한 이야기 ...

세상사는 이야기

by steve vai 2010. 4. 21. 01:09

본문

연락이 없어서 섭섭하단다. 나는 섭섭한 것도 없는데 ...

내 귀로 직접 들리지 않는 이야기를 다른 사람을 통해서 분명치 않은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화가 난다.

when your happiness hurts me
when your happiness hurts me by procsilas 저작자 표시

마무리를 지을려고 노력했줬던게 아깝다. 

지 밥그릇이라고 떠먹여 준것도 못 쳐먹면서 남들에게 쓴소리하기 싫다는 이유다. 


나름 소신이라고 있었던게 잘못이다.

잊을 것은 잊는 것이 중요하고 ... 애초부터 정이라는 것은 없어야 한다.

세상을 그렇게 악하고 나쁘게 살지 않았는데 ...



남들과의 이야기가 그렇게 쉬운지 날 그렇게 나쁜 놈을 만들어야 하는지?
(연락하고 싶지 않은데 연락을 안 했다고 섭섭하다는 것은 ... 뭔가?)

젠장할 나한테는 남에게 또 뭐라고 이야기 했을까 의문이다.

 
다른 누구에게는 비리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다른 누구에게는 인신 공격을 하고 ...

또 나에게는 무슨 누명을 씌울려고 했는지 궁금하다.


그러나, 나는 알고 있는게 하나가 있다.
인간으로 할 짓이 아닌 것을 한 것을 알고 있다.
그분은 믿고 있을지 모르겠는데 내가 알고 있는 비리만 해도 몇개가 된다. 뭐
 (시킨 건지도 ...모르겠지만 ...)

그게 싫었는데 ... 그래도, 나름 기회를 못 보고 이야기를 못한 것이 후회다.

Früg & Meight
Früg & Meight by Don Solo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자기 앞가름도 못 하고 들러붙어 있었다는 이유로 남을 비난하고 ...

그래서, 싫었는데 왜 칙칙하게 그러는지?

그러면, 모자란 학벌이 빛나 보이는거인지? 그렇다고, 주변이 결손된 것이 해결이 되나?

그러고, 종교를 가지고 돈을 발라놓은 기왓장을 올리고 빈다고 씻겨지지 않을 죄가 있어도 ...

늘 그랬듯이 그치는 하룻밤 술을 먹고 나면 해결되는 일이니 ...
(이게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처세술이다. 지 정신만 말끔하면 - 머리가 띵한 것을 - 아주 말끔히 해결됐다고 생각하는 주의))

다 내가 문제란다. 내 것까지 뺏을려고 했던 사람이 ...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집어 치우시길 ... 어찌 다 자기 것인가? 


쥐구멍에 볕들었다고 좋아라하는 것을 ... 시멘트를 반죽하자 ... 발라버리게 ...


기다려라. 쥐구멍 ... 가만히 있는 사람 건드리지 마라. 아닌 것은 아니다. 젠장...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