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할지? - Apple Special Event

일전에 모 사이트에서 Apple의 Event를 문자 생중계를 해준적이 있습니다.

중계를 해준 이가 라이브를 본 경로가 어쨌든간에 가뭄에 단비였던 것 같지만 ...

뭐 IT 기기나 좀 보다가 보면 시들해지는 것도 있겠지만 Jos의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보지 못해서 생기는 몰입이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놈의 궁금증과 호기심 때문에 밤을 꼴딱 세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Text나 그림 몇장으로 각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몰입의 정도가 차이가 있는 부분과 다소 시간이 걸리는 부분, 빠트리는 부분들이 있어서 불만이 있었지만 ..

이번에는 애플에서 공식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한다고 하니 참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플 홈페이지 공지 내용 (클릭)

그러나, 늘 시간이 문제 ...

이번 이벤트를 하는 곳의 주위 경관입니다.

출처 : http://www.9to5mac.com/2010/08/apple-dresses-up-yerba-buena-to-release-new-ipods/

출처 : http://www.9to5mac.com/2010/08/apple-dresses-up-yerba-buena-to-release-new-ipods/

단지, 제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iPod을 위주로 이야기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H/W는 이미 유출된 보호 케이스에서 볼 수 있듯이 새로운 iPod Touch가 발표되고 카메라가 달려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렇다고, iPhone만큼의 변혁적인 발표는 이루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iPod nano의 작년 발표는 꽤나 기대했던터라 실망도 컸으니깐요.)

그리고, 가장 쉽게 음악에 접근할 수 있는 Guitar를 통해서 이벤트를 설명하고자 하는 모양새를 보아하니 아티스트 및 아마추어 뮤지션들을 위한 어떤 내용을 이야기 할 것 같습니다.

한참 동안 없었던 Logic에 대한 언급도 있을 것 같고 아니면 Garage Band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 같습니다.

(뭐, 그냥 생각을 포스팅하는 내용이니 오해 같은 것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