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IT관련 전공자들이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일 것 이다.
하지만, Source 코딩이 줄어 들고 있는 추세이고 개발도구의 자체 표준화로 인해서 개발자에 대한 부담을 줄일려고 하는 것이 ERP 업계에서의 자구책이다.
(물론, 잘 하고 있는 곳도 있고 문제가 많은 곳도 있고 그것이 개발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것도 있다.)
결론적으로 말을 하면 일반 개발 업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미래에 대한 비젼은 그렇게 밝다고 보여지지는 않는다.
통상 이런 경우를 코더(Coder)라고 이야기를 한다.
컨설팅과 개발을 별개로 보는 시대는 지나갔다.
컨설팅의 역량에 개발을 가지고 있는 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컨설턴트가 개발에의 작업지시를 하고 진행을 하게 되면 ERP 프로젝트는 시간에 한정을 두고 하는 일이기 때문에 고객을 만족시키는데 한계가 있을 수가 있는 것 이다.
따라서, 개발자로만 성장을 하고 싶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고 많은 일에 지칠 것이다.
전편의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굳이 Web을 필요로 하지 않는 기업도 아직 많은 편이고 게임과 같은 아기자기한 기능 및 Low Level Language를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이다.
(물론,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기는 하겠지만 대체로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Web 개발을 원하는 개발자라면 Web이 가지고 있는 사상을 반영한 개념을 절대로 기대할 수는 없다.
(ERP Vendor에서 그렇게 까지는 필요는 없다는 생각들이 지배적이다.)
Web ERP라고는 하지만 대부분 Smart Client나 Active-X로 구현을 하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일에도 전문가가 되어서 업무 내 시간에 일을 해도 다른 사람의 3배 정도되는 일을 하는 사람이나 코딩의 결과가 다른 사람보다 월등히 좋아서 개발 사례를 제시하고 다른 사람의 성과를 끌어올릴 수 있는 사람으로 될 자신이 없다면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우선 입사를 해서 획기적인 기능을 구현하여서 Core 개발을 하는 사람으로 변모를 하는 것도 방법이 겠지만 ... 게임 업종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 거기가 좋지 않을까?
게임 업체에는 네트워크, 그래픽, 알고리즘, 하드웨어 기반의 기술, Web기술, Smart Phone 기술 ... 게다가 SNS까지 다양한 기술을 익히는 것이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