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보수담당자는 컨설팅의 능력도 있어야 하고 어느 정도의 개발능력도 보유를 해야한다.
어차피 숫자 놀음을 하는 솔루션이고 그것은 다른 여타의 업무를 다루는 비지니스 솔루션과 다를바 없는 것 이다.
그러다가, 보니 그 숫자의 놀음에 빠지게 된다.
세법이 복잡한 나라 ...
우리나라는 세법이 아주 복잡한 나라 중 하나이다 . (아주 다양하게 많은 세법과 자주 바뀐다.)
부가세 신고, 법인세 신고, 연말정산 신고 등 다양한 업무 들이 있는데 응대해야하는 일 이외에 적용을 해줘야 하는 부서들이다.
그리고, 광학드라이브를 컵받침대 정도로 알고 있는 사용자를 만나는 경우에는 너무 힘들어진다.
또한, ERP를 다루는 사람을 컴퓨터를 잘 다루는 사람으로 이해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더욱 더 힘들어진다.
유지보수담당자를 목표로 준비를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입사하고 나서의 기본기나 역량을 들어보이겠다.
(미리 준비해야하는 것이 마땅하게 글에 잘 이입이 안되어서 그렇다.
준비해야 할 것은 각자 알아서 판단을 하시길 ... 생각해보면 컨설턴트와 다를 바는 없다고 생각한다.)
1. 폼이 나는 업무 분야에 집중을 해라.
안에서만 일을 하면 폼이 나지 않는다.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회계에 대한 이해를 가져라.
돈을 쥐고 있는 사람들은 회계부서의 사람이고 대부분 이들을 통하면 안되는 일도 해결이 되는 경우들도 자주있다.
그리고, 전반적인 업무를 아는 경우라면 누구라도 좋아할 것 이다.
누구라도 찾는 사람이 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개발 역량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컨설팅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유지보수는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이고 이를 잘 지키고 더 많이 받아오는 사람이면 금상첨화인 사람이다.
본인의 포스트를 보면 플래너에 대한 소재가 많은데 이력에 이런 부분을 언급하지만 습관을 들여두면 업무에서 성과로 이어질 만한 내용이다.
많은 고객을 상대해야하는 부서이고 시간이 중요한 부서이기 때문에 자기 관리가 필요한 조직이다.
시간을 아끼지 못하면 퇴근이 늦어지고 자기 관리보다는 일에 집중하게 되고 자기 개발을 하는데도 소흘해지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어진다.
그리고, 정리해야하는 문서들이 많을 수도 있는데 부지런해야 하는 부서이다.
3. 신뢰를 기반으로한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라.
말투나 성격의 탓으로 대인관계를 회피하기 보다는 좀더 적극적인 자세를 키워야 한다.
전화를 통해서 응대를 하는 경우라고 본인을 전화상담원 정도로 격하할 필요가 없는 것 이다.
부족한 고객을 잘 리드하는 것도 준 컨설턴트인 고객지원 및 유지보수 담당 부서의 인력이 해야 할 것 이다.
잘 지원을 안 해줄 것이라고 엄포를 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
남의 상황은 잘 이해를 안 할려고 하는 것이 고객이기 때문이다.
포커페이스나 감정을 지키고 조절할 때가 있다
이 부분은 어떤 것을 준비하라고 이야기해야 할지 ... 잘 떠오르지 않는다.
앉아서 그냥 전화나 받을 것이라면 (물론, 본인의 의지이겠지만 ...)
미래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큰 차이가 없을 것이고 다양한 모습으로
대응을 하고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다가 보면 없던 기회도 생기는 부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