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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스토어라기 보다는 자기주도 독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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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ve vai 2011. 4. 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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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라는 것은 무한이 많을 것 이다.

소비자에게는
1. 물리적으로 책을 고르는 시간을 줄여준다.
2. 다양한 책을 취사선택을 할 수 있다.
3. 책을 보고 난뒤의 흔적을 남길 수 있다.
4. 다른 사람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
5. 책을 보관해야하는 다른 공간이 필요없게 된다.

저작자에게는
1. 책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을 아낄 수 있다.
2. 자연을 생각하게 되고 배포하는데 물리적인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이북뷰어가 다양하게 지원해야한다는 부담과 기존의 읽지 못한 많은 책들에 대한 저작권으로 인한 책도 사고 전자책에도 투자를 해야하는 상황이 있다면 문제가 있을 것 이다.

본인의 연령대에서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을 한다.
(전문서적 및 한창 릴리즈되고 있는 책에 대한 시장은 기존의 기득권 때문에 쉽게 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모 출판사의 기획자와의 이야기에서도 그렇하면 마진 구조가 이상하게 되어서 일대 혼란이 일어날 것 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봐서는 쉽게 출판 시장이 전자책으로 넘어오기에는 쉽지 않은 부분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초등학교 고학년들에게 적용을 하면 좋은 책들이 많이 있다.


프렌디 북 => 클릭


북팅 :
멘토와의 책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독서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고
최초 가입시에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설정을 통해서 원하는 책 종류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책친구 :
다소 혼자서 읽는 책이기는 하지만 생각을 공유할 수도 있고 경쟁적으로 책을 읽을 수도 있고 읽은 책에 대해서는 흔저을 남길 수 있도 있는 기능적이 역할을 할 수 있다.

"자기주도적"이라고 하는 부분이 다른 친구들의 진도를 보고 아니면 성향이 비슷한 친구가 관심있는 부분을 관심있게 지켜보는데서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서재 :
거실이 거의 책장으로 꽉 차있다.
TV는 제일 작은 방으로 큰 방은 아이들의 공부방으로 만들었다.
그러다 보니 공간적인 부분의 소모가 크다. 그 흔한 소파하나 없다.
그래도, 책을 읽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뿌듯하기는 하다만 ...

저 읽을 책을 다 어찌할지 고민스러울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마이페이지"를 통해서 독서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적인 부분

 

단순한 독서 카드의 기능보다는 통계 기능이 있는 것이 다른 어떤 기능보다 매력적이다.

도서별로 평균독서량을 일자별 주별로 확인이 가능하다.


평균 소통량이라는 전자책 기반이 아니라면 알 수 없다는 재미있는 통계까지 볼 수 있디.

하지만, 아이가 독서 완료일을 입력하지 않으면 제대로 알 수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알기가 힘들고 자연스러운 책을 읽는 과정에서의 패턴을 찾아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클릭을 하면서 책에 대한 질문을 통해서 진도를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는 시스템이라면 좀 더 아이가 주의를 기울여서 책을 읽을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해 본다.

친구들과 함게 내책에 대한 관심지수 역시 알 수 있다.

제일 관심이 가는 부분은 독서능력진단 서비스는 아직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다.



 

가로 모니터를 통해서 양면으로 보는 것다는 세로로 보는 것이 더 가독성이 있다.


하지만, 세로로 보면서 어디가 페이지 끝인지를 확인하기 힘든 페이지 구조이고 폰트의 설정이 좀 다양했으면 좋겠고 소제목이 좀 깨어져서 나온다. 아직까지는 불안한 구조이다.



굳이 아쉬운 부분을 들자면

1. 아직, 아이폰, 아이패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2. PC용 Viewer의 기능이 직관적이지 않다.

3. 다양한 e-Book기기들의 지원과 대여 정책이 확정이 되었으면 한다.

4. 가로, 세로에 디스플레이에 적합한 프로그램의 원할한 지원

5. 저사양에도 충분히 돌아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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