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ERP - 외산보다는 외국계 ERP가 맞을 것 같다.
특징 :
Vendor의 역할은 좋은 제품이다 보니 마케팅과 라이센스 정책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 같다.
B.P(Businness Partner)라는 이름의 협력사가 컨설팅을 대행하는 정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품은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용, 중견기업용, 중소기업용으로 나누어져 있다.
(대기업의 도입 배경을 제 블로그에서 논할 필요가 없어서 생략하겠다.)
SAP라는 독일계 ERP 회사는 ABAP이라는 자체 프로그램밍 언어(이라고 해도 좋을지 모르겠지만?)를
통해서 기업에서 요구하는 많은 부분들을 해결해 주거나 스스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이야기 한다.
SAP를 도입한 회사에 간적이 있었는데 타이거 우즈의 엑센츄어 탁상용 달력을 본적이 있습니다.
(컨설팅을 한 업체도 엑센츄어라는 외국계 회사였다.)
솔직히 내가 경영주(어느 정도의 큰 기업을 꿈꿔야 할지 모르겠지만 ...)라면 공치기(?) 선수로 마케팅에 얼마나 들어갈까 많이 고민 할 것 같다.
컨설팅?
정의를 어디까지 둬야 할지?
어는 분이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도구가 외산이면 뭐하냐고 와서 컨설팅하는 사람이 국산인데 ...
그러면, SM5는 일본산인가? 프랑스 산인가? 국산인가?"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국산인 것 같은데 ...
ERP라는 관점에서도 들은 이야기
"일류 기업이 이류의 도구를 쓴다고 이류가 될 것 같은가?
이류 기업이 일류의 도구를 쓴다고 일류가 될 것 같은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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