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간의 공간을 이야기하고 싶다.
엘리베이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어느 정도의 공간을 확보해야지 불쾌함이 없다. 먼저 내리고 타는 것이 예의이 듯이
에스컬레이터에서도 내리고 타는데 예의가 필요하다.
kaisaniemi esculator by lwsdm |
2. 사람간의 예절을 생각하고 싶다.
사람이 다니는 곳에서 흡연을 한다던가 고성방가를 한다던가
먼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켜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Sky Building Esculator by Str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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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한 사람은? 계단을 이용하세요.
모든 공공장에서 적용되는 공간 확보나 예절은 거의 비슷합니다.
빨리 빨리는 외치는 우리나라에서 DNA에는 모든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도, 빠르다고요? 조금만 기다리면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도, 빨리 가고 싶다면 개인 차량을 이용하시길 ...
줄서는 사람들을 방해하는 사람들
에스컬레이터에서 신문을 보면 반을 접어서 조심스럽게 봐야하는데
개인 공간에서 보듯이 병풍처럼 열어제치고 본다.
급해서 지나가는 사람,
앞에서 있는 사람 엉덩이 위치(특히, 여자분들 민망하지만 말을 못 하시더라는...),
옆에 서있는 경우 ...
다 걸리적거립니다. 특히, 여름일 경우에는 너무 힘듭니다.
몸이 불편한 사람은 장애우나 연세 많으신 분의 눈치보시지 말고
자신의 양심에 맞게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만약,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지면 여러 사람들이 다칩니다.
이 경우 착하고 선량한 마음이 때로는 피해를 키울 수 있습니다.
줄서기를 잘못하는 것보다 더 위험한 것이 Bottle Neck 입니다.
상승 하향할때 목적부분에서 머뭇거리거나 이야기를 하다가 안 비키는 경우 위험합니다.
발의 위치 - 노란선 안이여야 합니다. 만약 발로 장난을 치다가 철판부분이 손상되어 있는 위치에 걸리면 당사자에게 참혹한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2차 3차 피해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
아이들에게 주의 시켜야 합니다. 에스컬레이터는 놀이기구가 아닙니다.
왔다가 갔다하는 것을 뭐라고 한다고 해서 아이들은 절대로 기가 안 죽습니다.
일전에 아이를 재미있게 해주겠다고 식탁위에서 놓고 놀다가 떨어트린 사람이 TV에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올라가겠다고 해도 주의시키는 것이 부모의 책임입니다.
걸터 앉아있고 마주오는 사람들에게 장난치고 위험하게 오르락 내리락 ...
오토바이를 타면서 책임없는 짓에 대한 결과도 에스컬레이터에서 분명히 나옵니다.
줄에 대한
한 줄이 되던지 두 줄이 되던지
규율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반대하는 경우라면 신호없는 건널목을 그냥 한번 넘는다고 생각해보시길 ...
우리가 생각지 않는 부분에서의 문제를 사람간의 약속과 기본적인 상식, 주변에 대한 조금의 관심이 있다면 ...
좋은 사회가 될 것 입니다.
BMW(Bike, Metro, Walk)라 불리는 대중 교통 빠르게 이용하는 법 ... 공중도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