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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게 보내는 편지 ... 박지성 ...

세상사는 이야기

by steve vai 2010. 6. 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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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포츠에 대한 공감만 가지고 있을때만 하나에 가까울 수 있는지?

정치적 민족적으로 하나일 수는 없는지?

박지성 선수 이 편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우리 선수들 첫승 너무 감사합니다.



살면서 생각과 바라보는 방향이 같을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대의 명분이 있더라도

그게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막고 가로 막히고 ... 욕심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기야, 스포츠만큼 한만큼 대우를 받는다면 우리 역시도 다 우승자이자 대표선수들입니다.

살다보면 그게 그렇지 않을때가 있어서 ...


정치가 축구보다 관심이 없어서 지켜보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넓지도 좁지도 않습니다.

좋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밀어주고 다가갑니다. 

그러면, 당장은 파이가 커지고 종국에는 판 자체가 커지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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