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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의 희망공약

세상사는 이야기

by steve vai 2011. 11. 1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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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과 공약은 지키기 않으라고 존재한다고 기성세대 한분이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공약이 어느 한 공간에서 지워지지만 않는다면 그것은 유효한 것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필자는 누구도 지지하지 않는다. 다만, 정당하고 정의롭다면 ... 작은 표 하나 내 돈으로 만들어 놓은 투표소에 가서 행사를 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의롭고 착하고 밝고 바르다면 ...

그게 누구라도 상관이 없다.

"정치가 개인에게 직접적으로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라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통해서 이제는 대세에 등 떠밀려서 편안하게 가지 않을꺼다.

박원순 시장도 그 주변의 인물들고 계속 째려보고 있을 것이다.

취임사와 공약은 반드시 남겨두고 지켜야할 보증서와 같은 것 이다.

     2011/11/16 - "시민이 시장입니다."- 시민에게 바치는 제 35대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사

만약, 이 글이 없어진다면 외압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개그맨 김제동 님이 이런 이야기를 한 걸로 알고 있다.

"이제, 그도 우리편이 아닙니다. 지켜보고 따지고 캐묻고 해야합니다."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정확한 발언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억으로만 의존을 한 부분이라 ... 문제가 될 수 있기에 ...)

더 큰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서 작은 스트레스는 이제 감수해야 할 시기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은 이 공약이 지켜 질 것 같은지?

박원순 시장으로부터는 공약의 우선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묻고 싶다.



세상사는 이야기가 더욱 따뜻해서 더욱 따뜻해지는 감동과 훈훈한 포스트로 이어졌으면 ....

자신이 내는 10여만원의 세금을 아끼기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는 여유로운 사람들이 되었으면 한다.

아직도 더 많은 기부와 재능을 통해서 사람에게 투자하는 밝은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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