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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ERP4u 결산

ERP(전사적자원관리)/ERP에 대한 단상

by steve vai 2011. 12. 3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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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좀 일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다시 원래의 일을 하게되어서 나름 뜻이 깊다고 할 수 있다.

ERP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한다고 했지만 생각을 정리하는 수준이 였다.

ERP 선택을 함에 있어서만 강조를 했던 기본의 내용과는 다르게 ERP 업체로 취업을 통해서 알아본 분야별 역량에 대한 포스팅을 통해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는 분야를 다루는 블로그가 아니여서 반응이 별로 없는데 평소와는 다른 적지않은 관심을 끌었다.


    2011/06/11 - ERP 업체 취업, 준비해야 하는 것 #5 (컨설턴트)
    2011/06/10 - ERP 업체 취업, 준비해야 하는 것 #4 (고객지원 / 유지보수담당자)
    2011/06/04 - ERP 업체 취업, 준비해야 하는 것 #3 (핵심개발자)
    2011/06/02 - ERP 업체 취업, 준비해야 하는 것 #2 (일반개발자)
    2011/06/02 - ERP 업체 취업, 준비해야 하는 것 #1 (업무분야별 지원 분야)



그리고, ERP가 솔루션이라는 차원에서 생각을 정리한 것도 본인에게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다.


    2011/12/25 - 타이틀만 붙인다고 솔루션이 아니다.(#기득권 3/3)
    2011/12/25 - 타이틀만 붙인다고 솔루션이 아니다.(#검증 2/3)
    2011/12/25 - 타이틀만 붙인다고 솔루션이 아니다.(#기본기 1/3)


달갑지 않은 이야기들도 많았고 ... 블로그를 통해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점점 꺼려짐이 없다는 것 자체도 좀 개운한 일이기는 하지만 ...  할 말 정도는 했다고 생각한다.


    2011/09/01 - "네트워크 치과 원장의 고백"을 읽고
    2011/10/10 - 회계에 대한 인식과 서울시장의 자격


사회적으로 지나칠 수 없었던 일들을 그냥 퍼다 나를 수만은 없어서 몇자 적었는데 아직까지 검색을 통한 유입이 일어나고 있다.

올해가 가기전에 준비하고 있던 포스트를 올릴려고 해도 원낙 호응이 없는 블로그라 ... 의욕이 상실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 아직 갈길이 멀고 ... 2012년에는 다른 화두도 많아서 큰 그림부터 다시 그려 볼려고 한다.

원래에 취지에 맞지 않는 취미활동에 대한 것들도 많아졌다.


    2011/12/15 - [사진] 화초가 있는 창가
    2011/12/05 - [사진]전람회의 그림
    2011/11/22 - [Photo] 가을을 그리는 후보정
    2011/11/21 - [사진]멍하게 있을때?
    2011/11/21 - [사진]자전거


사진으로 많은 생각을 정리하고 싶었지만 그 흔한 여행과 여가를 마음 편하게 다녀온 적이 없어서 2011년을 생각하면 많이 답답할 것 같다.


ERP라는 분야가 생소하지만 "스티브 잡스"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제대로된 경영을 하는 도구로 활용이 되었으면 한다.

하지만, 이런 벤쳐 붐을 경험했지만 사기꾼들이 창궐을 할 것 이다.
(관련글 :  2010/07/05 - 신기술, 솔루션 도입시 주의 할 점 - 기술사기꾼)

하지만, ERP라는 경영도구를 제대로 활용을 한다면 다소 줄일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현 우리나라의 산업 구조는 대기업이 요구해서 만들고 대기업이 시키면 하고 대기업이 하지말라면 망해야 하는 상황에서 대부분의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수주기반의 산업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2012년에는 쉽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먹이의 사슬 구조처럼 얽혀있는 구조에 좀 더 창의적이도 생산적인 흐름에 변화가 있었으면 한다.

분명히 S/W산업이 제대로 흐를려면 물고를 열어주어야 하는데 다른 시장보다는 Business Solution 시장이 제대로 열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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