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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 캠프장 -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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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ve vai 2012. 5. 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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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 캠프장 뒤로 가면 이런 길이 있다.

다소 인공적이라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 그래도, 매퀴한 기운의 자동차 매연과 도시의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2011년 정도의 이른 여름에 다녀오기는 했지만 ... 언제 기회가 된다면 조용히 우리 가족만 다시 한번 다녀오기 싶은 곳이다.








캠핑장은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고 ...


의도적으로 설치해둔 시설물과 화초들이 어색하기는 하지만 ... 그래도,  도심에서 이만큼 즐길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 

걱정은 그동안 몇번의 수해에 어떻게 되었을까? 더욱 자연스러워 졌을까?  아니면, 추하게 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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