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

세상에서 몇개 없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디지탈이라는 미디어는 실체적인 존재는 있지만 ID를 잃어버리거나 해킹을 당했을 경우 속수무책으로 다 내려 놓아야 하는 것이 있다. (실제 iTunes의 국내 계정이 iCloud로 바뀌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Apple의 입장에 따라서 달라질 상황이라 ...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다.) 분명 관리의 문제라고는 할 수 있겠지만 ... 장점도 있으면 단점도 있고 이런 단점에서 오는 피해는 고스란히 개인의 몫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즈음 해서 눈에 띄였던 것은 이 아이템이다. 미국에서 1년에 몇번 오는 친구가 무엇을 가지고 온다. 고작 몇 십만원 수준에서의 Collection을 가진다는 것도 웃기는 이야기일 것이기는 하지만 나름대로의 수준에 만족을 ..

Collection 2012. 7. 10. 15:03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한정 앨범과 사인을 구했다. (솔직히 돈을 주고 샀다는 것이 좀 그렇기는 하지만 ...) 꽤나 오래동안 팬이 였는데 ... 처음에 연주에 매료가 되었을때는 이런 한정판은 없었는데 말이지 ... (아마 그때 나왔으면 아마 대책이 없었을 것 이다.) 다른 한정판을 이베이를 통해서 하나 더 구한게 있는데 그것은 언제 올려나 모르겠다. 우리나라에 인지도가 거의 없다시피 한 사람이니 ... 가보로 물려줄 정도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 여유가 있다면 Steve Vai 콜렉션을 하나 만들어도 좋을 것 같은데 이게 Vai의 한정 아이템 중 내 손에 들어온 것이 중 두번째인데 ... 사인이 있는 것은 아니였으니 감회가 새롭니다. DVD나 CD는 가지고 있기 때문에 봉인모드를 유지해야겠..

Collection 2010. 10. 25. 14:18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이야기하라면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아닐까? 유년시절 미래에 대한 알지 못할 불안감을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지를 잘 나타내주는 애니메이션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과 오랫동안 같이 봐오고 같이 즐기는 만화영화다. 한 작품보다는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전체를 추천하고 싶다. 삶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현명하게 풀어나가는 방법들을 제시해주는 좋은 작품들이다. 너무 좋은 작품이다. 한정판 Collection에 있는 것들 중에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애니메이션 한정판 밖에 없네요. 유옥버젼이라나? 부피가 커서 늘 아내에게 핀잔을 듣고 있는 ... 빨리 팔아버리라네요... 애들은 안된다고 울고 불고... 하네요. 아직도 애니메이션에 대한 로망이라는게 있나봅니다. http://www..

Collection 2010. 10. 20. 14:51

어떤 의미에서 777개 한정인지는 모르겠지만 ... 순위 안에는 든 것 같다.미국에 있는 친구가 10월달에 들어오는 것으로 되어있다고 해서 ... 부탁을 했더니 자기도 어떤 것인지 보고 싶다고 구매를 했고 접수가 되고 배송중이라고 하네요. 늘 재미있는 음악 셰계와 이런 이벤트들이 반갑기는 하지만 .. 적지 않은 가격과 종류만 많아지는 것 같아서 점점 부담이 됩니다. 왜 이런 컨텐츠를 쏟아내느 아티스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Passion & Walfae 라이센스 판을 가지고 있어서 Vai의 음악을 LP로 듣고 감동한 사람이니 좋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지만 왜 이런 것들을 자꾸 만들어서 사람은 현혹하는지 모르겠습다. ㅋㅋㅋ 이번 한정판 안에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의 아이템들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빨리들 주문..

Collection 2010. 9. 3. 12:19

11월 17일날 발매 된다고 합니다. 늦게 알게 되어서 참 그랬는데... 빨리 주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참 별의 별것을 다 파시네요. Vai 사장님 ... 포기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유리랍니다. 친구가 못 가지고 오겠다네요... 어쩔수 없죠. 그런 이야기는 없는 것 같은데 ... 여하튼 사이즈도 그렇고 ... 미국에서 실물 받아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비행기 타고 올때 가지고 올만한지 좀 알려 주세요... 구매하실 분이 계시다면... 주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대로 알아보고... [Steve Vai - 악보]

Collection 2010. 7. 13.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