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

특히, 연극단 "거기가면"의 가면극에 대해서는 기대가 크다. 이 극단의 작품을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늘 즐겁고 입가의 미소가 생긴다. 같은 연극을 두번 경험한다는 것에 대해서 지루한 일이 아닐까 생각이 되지만 수채화로 그려진 표지 뒷편의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지만 앞표지는 좀 어색하고 연극의 내용과 분위기를 제대로 알리지 못한다. 하지만, 연극은 정말 따뜻한 웃음이 꼭 다물고 무언가를 느끼고 가야지 하는 입가에 번지는 느낌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다. 2012/03/23 - [연극] 소라별 이야기 일전에 한번 본 연극이 였지만 같은 극단의 작품이 아직 여운이 남는다. 2012/03/10 - Non-Verbal Mask Theatre = 가면무언극 : Bahnhof(반호프) 그래서, "창작집단 거기가면"..

poster, leaflet, brocher/연극 2012. 10. 17. 23:49

좋았던 공연은 리플렛도 이뻐보인다. 2012/06/10 - [재담연희극] 이야기 심청 - 최고의 2인극 극단민들레라는 곳에 작품인데 너무 멋지고 재미있다. 가츠시카 호쿠사이(葛飾北齋) "Hokusai, Katsushika, ‘The Great Wave Off Kanagawa’, 1823-29"의 ‘가나가와의 큰 파도’라는 작품과 같은 일러스트가 너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용궁을 집어 삼킬 듯한 파도의 모습 ... 우리의 정통극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작품서을 떠나서도 충분히 재미있는 작품이라 더 매력적이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남자 타악기 연주를 하시던 분이 빠져서 아쉽니다. 너무 연주를 잘하시는 분인데 ... 말이다. 장구 소리에 완전히 매료가 되었다는 ...

poster, leaflet, brocher/연극 2012. 6. 11. 20:10

강호동의 사업 수환이 좋은 사람이다. 여러가지 메뉴로 사업을 하는데 ... 식당에 걸려있는 포스터를 직은 사진 ... 설명이 필요없이 50-60년대 교과서의 표지같고 60-70년대 극장 간판 ... 같은 포스터 ... 우습다.

poster, leaflet, brocher/기타 2012. 5. 22. 01:35

유명 뮤지션의 콘서트를 1년에 3-4번 정도 가는 편이고 연극과 뮤지컬도 좀 다니는 편이다. 예정되어 있는 공연 정보를 확인하는데는 PlayDB 여기가 최고 이다. 레니크라비츠, 드림 시어터 공연을 진작 알았다면 좋았을 것을 ... 아쉽다. (일을 하면 거의 알 수 없는 사항들이다. 특히, 같은 취향의 친구들이 없어서 ...) 포털에서도 잘 찾기 힘든 연극 배우들의 정보를 여기에서도 많이 찾을 수 있었다. 덕분에 좋아하는 배우도 생겼고 ... 작품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었다.

poster, leaflet, brocher/연극 2012. 5. 3. 23:12

수채화로 그려진 표지 뒷편의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지만 앞표지는 좀 어색하고 연극의 내용과 분위기를 제대로 알려주지는 못한다. 2012/03/23 - [연극] 소라별 이야기 연극은 너무 좋았다. 같은 곳에서 제작한 연극이지만 반호프가 최고다 언제 기회가 있으면 인쇄물을 한번 올릴 기회를 가져보겠다. 내 생애 최고의 연극이 아니였을까 ... 생각한다. 2012/03/10 - Non-Verbal Mask Theatre = 가면무언극 : Bahnhof(반호프) 그래서, "창작집단 거기가면"의 기대를 많이 했는데 ... 가면극도 대사가 있는 극으로 진화(?)되었다지만 ... 반호프는 넘는 감동을 주지 못한다. 아마, 맨앞에 있는 강아지 가면과 복장은 반호프때도 나왔던 것 같다. 가면극이라 얼굴을 기억할 수 없으..

poster, leaflet, brocher/연극 2012. 5. 3. 08:27

배우만으로도 별다른 소개가 필요없을 것 같은 영화 ... 배우 손숙을 연극에서 본적은 없지만 ... 드라마에서는 솔직히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연기이지만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일까? 자상한 어머니라는 일관적인 TV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연극에서는 감정에 충실한 여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아내들의 외출" 어디에서 가지고 왔는지 정리하면서 찾은 리플렛인데 ... 나중에 알게되어서 한발 늦었다. 아내와 함께 다음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한번 봐야할 작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ERP4u 최신글

poster, leaflet, brocher/연극 2012. 5. 1. 09:11

말도 안되는 그림들을 보았다. 우리가 자주보는 현실을 이미지해 놓은 이런 정교한 그림들은 아마 Computer Graphic 범주 안에서 많은 작업들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 (실제로 이쪽 분야가 아니라 ... 잘 몰라서 그러니 아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 누가 그렸던 어디에서 그렸던 무엇을 통해서 그렸던 간에 그린것이니 "그림"이라고 해두자. 이런 그림의 목적은 광고가 아니였을까? 뚜렷한 목적없이 재미로만 이런 그림을 그릴까? 모르겠다만 ... 그렇다면, 무슨 목적도 그냥 무언가 창조하든 자부심과 막연히 생산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었나보다 ... ERP4u 최신글 하지만, 뭔가를 알아 먹을 수 없는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기 보다는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이라서 재미도 있고 그림이 현실에 무언가..

poster, leaflet, brocher 2012. 5. 1. 01:23

사진, 그림, 영화 모두 2차원인 인화지, 도화지, 스크린 등에 그려지지만 원근 등의 다양한 표현법으로 입체처럼 느껴지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정밀묘사와 입체감이 느껴지는 작품들을 보면 어떻게 가능할까 늘 궁금했는데 ... 착시효과를 통해 매직아이나 3D 영화보다는 직접 손으로 그릴 수 있는 이런 수작업에 더 호감이 가는 편이다. 그리고, 조금의 아이디어로 이런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자세히 보면 도구에 따라서 좀 다른 표현을 하는 것으로 봐서 잘 파악은 안되지만 필기도구 광고를 하는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저런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poster, leaflet, brocher 2012. 4. 28.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