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Naver에서 Tender Surrender를 찾다가 아주 대단한 영상을 보았네요.
12현인 가야금을 18현으로 개량하여서 Pick Up을 붙이시고 엄청난 열정으로 음악을 하고 계시는 분이네요.
Steve Vai는 6현인 기타를 7현으로 치는데 이분은 더 늘려서 치시네요. 대단하네요.
Vai 옹께서 이걸 계기로 한번 와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Vai 옹께서 이 동영상을 한번 봤을까 모르겠네요.
가야금의 음역이 이렇게 넓은 줄은 몰랐네요.
악기가 표현할 수 있는 폭이 이 정도 일 줄이야... 감동입니다.
교통사고가 나서 못본 공연 ... 이 분의 영상을 통해서 공연이 성사되어서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DVD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시네요.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드리고 싶네요....
통상 copy라고 하는 부분이 Cover와는 다르다고 생각을 하는데
다음의 영상을 보면 Copy와 Cover의 차이점을 느끼게 해줄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연주 역시도 창작활동의 일부이고 남의 곡을 연주하더라도 다른 느낌과 감동을 줄 수 있다면
Copy와 Cover의 차이를 명확히 설명은 하기는 힘들지만...
Cover를 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Vai의 곡을 연주(copy)에만 그치지 않고 가야금으로 창의성(Cover)을 보여주네요.
또 이건 뭔가요... Eric Johnson의 Manhattan이네요... 참 대단하신 분이네요.
우리 악기의 국가대표이시네요. 감사합니다.
PS : 이분과 Steve Vai나 Eric Johnson과 협연이 한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HomePage: http://www.gayageumlee.net/ : 홈페이지는 안 되네요. 지금은 잘 됩니다.
Blog: http://blog.naver.com/luna422
Youtube Channel: http://www.youtube.com/luna42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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