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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로고가 이런 곳에 ...

세상사는 이야기

by steve vai 2011. 12. 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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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가 보면 남이 창작을 해놓은 부분이나 저작물을 배끼는 경우가 많이 있다.


대구를 출장가서 찍은 사진이다.

차가 좀 밀려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 눈꼴 사나운 것이 있어서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간판의 색과 초창기 로고가 있어서 "애플 전문점이 생겼나?" 라는 생각이 였는데 ...

아니면 관련  매장이라도 오픈했나 싶었다.


술집이라고 한다. 이런게 어떻게 허용이 되었을까?

뭐 다양한 사례들도 많이 있지만 ...  업소도 만만치 않은 내공(?)을 선보인다.
  






이것을 보고 지나가는 외국인들이 보면 뭐라고 할까?

이 주점을 욕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욕하지 않을까?

남의 시선이나 이야기를 외면하고 살 필요는 있겠지만 적어도 부끄러운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의식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

버스 정류장 앞에 턱하니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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