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to11(정확한 업그레이드 버젼명은 iPhoto 9.3) Aperture와의 통합이 이루어져서 라이브러리 업데이트하는데 시간이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된다.
문제는 하드용량이 없을때 인식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뿌린 대상의 라이브러리에 대해서 재구성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가 발생을 한다.
추측하건데 이런 문제는 경험을 근거로 한것이니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둔다.
iPhoto가 하드디스크가 허용하는 것에 따라서 무한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믿었다는 것은 착오였다.
250,000장의 사진이 보관되도록 설계가 되었다고 한다. (출처 : Apple(클릭))
중요한 것은 사진을 어떻게 구분을 하고 백업을 하느냐는 것이다.
본인은 가족, 경험, 업무용/사진 프로젝트 형태로 나누어서 관리를 할려고 하고 있다.
가족 : 용량이 300gb정도 육박하게 되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
일단, 과거부터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년도별로 정리를 하는 것이 최고의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되면 문제가 한꺼번에 정리된 사진을 볼 수 없다는 문제가 생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얼굴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얼굴 인식 기능이 없어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경험 : 별것 아닐 수 있지만 개인적인 경험의 순간을 별도로 모아 두는 것이다.
아예 이 부분은 가족이라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얼굴 인식 부분은 근처도 가지 않는다.
다만, 아이폰으로 찍어둔 것은 위치가 맞는지 정도만 확인을 한다.
업무용 / 사진 프로젝트 : 업무용으로 쓸 사진들을 모아두고 같이 사진 관련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가족과 경험 중에서 업무용이나 사진 선별 프로젝트에 맞다면 옮기거나 복제를 하고 있다.
외장하드일 경우에는 왠만하면 본체에서 업그레이드를 처리해서 넘기는 것을 권고하고 하드용량이 클 경우에는 cmd + Option 후에 권한 복구를 하면 문제없이 돌아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 링크 클릭권한 복구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 작업이겠지만 아마 iPhoto 라이브러리는 정말 지루하고 짜증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언제 시간이 주어진다면 년도별로 사진을 분리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한다.
거의 10gb도 안 되는 라이브러리를 읽지 못한다. (대략 하루 종일 걸리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것은 4번째 데이터베이스 재구성을 선택하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조금이라도 멈추는 부분이 있으면 ... 실행하라고 권고한다.
그리고, 썸네일 없는 사진은 원본을 다시 내려 받아서 사진을 다시 넣어주면 다른 메타 데이터를 살려둔 채로 복구를 할 수 있다.
이야기의 발단은 iPhoto와 Aperture의 통합에 있다고 생각한다.
http://www.apple.com/kr/aperture/iphoto-to-aperture/
본인은 애플의 이런 무책임한 업그레이드를 2-3번 정도 지켜봤는데 ...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마, 이 오류는 웃기는 소리하지 말고 사진 용량이 되면 Aperture로 넘어오라는 소리없는 권고가 아닐까 생각한다.
iPhoto, 최근 메이져 업그레이드 이후 가장 멍정한 업데이트 해결 (2) | 2012.07.14 |
---|---|
[iMovie] 영상 소스를 좀 더 감칠 맛 나게 ... (0) | 2012.06.22 |
캠코더로 인한 OSX 사용자의 고민 - iSkysoft Video Converter (0) | 2012.03.11 |
[App] 많은 맛집 어플 중 하나이지만, 독보적인 기능... (8) | 2011.11.15 |
아이가 좋아하는 Angry Brid (2) | 2011.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