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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 관리법> 바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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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ve vai 2010. 7. 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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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를 살고 있는 현재...

도구들은 넘쳐나고 있다.

PC, PDA, 노트북, 넷북, 스마트폰 ...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는 많은 소프트웨어들이 있다.

심지어 PMP까지 일정관리 및 개인정보관리 기능이 있다 ... 우리는 얼마 많이, 잘 사용하고 있나?

Digital을 통해서 많은 것을 쉽게 입력을 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남기기가 힘든 것은 사실이다.

본인은 안 써본 것 없이 써봤지만 문제가 생긴다.

좀 써볼려고 하면 입력이 잘 안 되거나 프로그램이 문제가 생긱고 정리를 하는 것이 일이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모두 백업을 해야 한다. 
(항상 문제는 안 했을때 생기는데 ... 머피의 법칙처럼 늘 안 했을때 생긴다.)


좋은 예가 될지 모르겠지만 ...

디지탈 카메라가 생기고 나서 우리는 좋은 사진을 찍고 있을까?

필름 카메라로 찍을 때는 소가 뒷걸음 치듯이 찍히는 사진보다는 절실해서 찍는 사진이 많지 않았을까?

(공장처럼 찍어낸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감성은 찍어낸다고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대안은 없는가?

우리보다 오래전에 산사람들은 시간 관리를 하지 않았을까?


여기 몇가지 방법이 있다.

주로 본인이 활용하고 있는 세가지를 소개하겠다.


[대안은 아날로그, 메모, 메모, 메모 ... 그리고, 끝도 없는 메모]

세상은 디지탈로 해야 할일은 점점 많아 졌다.

PC가 업무용으로 활용이 되고 누구나 쉽게 일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많은 일을 쉽게 한다.

하자만, 남이 해놓은 것, Templet을 통해서 쉽게 많들지만 깊이가 없는 문서들과 결과물들이 난립하게

된다.

최고의 발명품 링 노트



과연, 남과 다른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화두별로 구분해서 미리 미리 메모를 해야 한다.

물론, 디카를 이용하거나 스마트폰을 통해서 사진을 통해서 매모를 한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자신의 음성을 녹취 메모를 통해서 편의성을 가져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

무엇보다 자신을 잘 표현 할 수 있는 것은 그림와 필기를 통한 메모일 것이다.



하지만, A4지나 메모지에 다가 하면 정리가 안된다.

어느 정도 인덱스가 나누어진 링 노트에다가 정리하는 것이 나중에 찾는 수고를 덜어 줄 것이다.


[생각을 잘 정리하는 방법 - 마인드 맵(Mindmap)]

생각을 정리하는 것과 시간을 관리하는 것과 무슨 관계냐고 생각을 하겠지만 ...

잘 정리해 두지 않을면 시간은 기회고 기회는 곧 성공이라는 등식이 성립하게 된다.

본인도 마인드 맵(Mindmap)을 잘 정리하는 편이 아니지만 유용하게 잘 쓰이고 있다.

시간을 잘 관리하는 법이 아니라 시간을 지배하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빨리 생각하고 정리하고 결과를 만들어 낸다.


마인드 맵 이란? (링크를 클릭합니다.)


[메모로는 부족하다 시간을 계획하라 플랭클린 플래너]

1.프랭클린 플래너란.

프랭클린 플래너라고 할 때 프랭클린이라는 이름은 미국의 역사적 인물인 벤저민 프랭클린으로부터 온 것이다. 벤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18세기 미국 독립전쟁 시기에 활약한 정치가이자 과학자로서 미국 실용주의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출판 인쇄업자로서 성공하였고, 피뢰침의 발명, 번개의 방전 현상의 증명 등 과학 분야를 비롯하여 고등 교육 기관의 설립 등의 문화사업에도 크게 공헌하였다. 그의 자서전도 전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랭클린은 자신의 자서전에 이렇게 적고 있다. 

'나는 50년 이상을 나의 수첩에 13가지 덕목을 항상 기록해 왔다. 그리고 이 항목들을 실행했는가, 하지 못했는가를 체크했다. 게다가 1주일마다 13가지 덕목 중 한가지를 집중적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 내가 항상 행복한 인생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이 수첩 덕분이었다. 후손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 

현 프랭클린 코비사의 공동설립자인 하이럼 스미스가 시간관리 수첩을 개발하고 이것을 프랭클린 데이 플래너라고 이름붙인 동기가 바로 이 프랭클린의 수첩의 현대판이라는 취지였다. 

참고로 벤자민 프랭클린이 평생을 두고 인생의 지침으로 삼았던 13가지 덕목은 다음과 같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 

벤자민 프랭클린은 50년 이상을 자신의 수첩에 13가지 덕목을 항상 기록해 왔다. 그리고 자신이 그 항목을 실행했는가, 하지 못했는가를 체크했다. 게다가 1주일마다 13가지 덕목 중 한가지를 집중적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후에 그는 자서전에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절 제 : 폭음 폭식을 삼간다. 
침 묵 : 타인 또는 나에게 유익한 일 이외에는 말하지 않는다.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는다. 
규 율 : 모든 물건은 위치를 정해 놓고, 일도 시간을 정해 놓고 진행 한다. 
결 단 : 해야 할 일은 실행할 것을 결심한다. 그리고 결심한 일은 꼭 실행한다. 
절 약 : 타인과 자신에게 유익한 일을 모색하고 낭비하지 않는다. 
근 면 :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는다. 언제나 유익한 일에 힘을 쏟는다. 불필요한 행동을 하 지 않는다. 
성 실 : 타인에게 폐가 되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정 의 : 타인에게 해를 입히는 행위는 하지 않는다. 
중 용 : 생활의 균형을 지키고 화내지 않으며, 타인에게 관용을 베푼다. 
청 결 : 몸과 의복, 주변을 불결하게 하지 않는다. 
평 정 : 하찮은 일, 피하고 싶은 일이 생겨도 평정을 잃지 않는다. 
순 결 : 타인의 신뢰와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행동은 피한다. 
겸 손 : 예수와 소크라테스를 본받는다. 

2. 프랭클린 플래너의 특징

1. 프랭클린 플래너는 처음부터 단순한 다이어리가 아닌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도구로 정밀하게 설계되었습니다. 
2. 프랭클린 플래너는 가장 효과적인 일정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3. 프랭클린 플래너는 가장 빠르게 중요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4. 프랭클린 플래너에 들어있는 각 구성 요소들은 프랭클린 코비사의 입증된 교육 원리에 근거하여 설계되었습니다. 
5. 프랭클린 플래너는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를 갖추고 있으며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모든 구성 요소를 조립할 수 있습니다. 
6. 프랭클린 플래너는 속지를 따로 보관할 수도 있고, 다 쓰면 속지만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7. 프랭클린 플래너는 다른 다이어리에서 볼 수 없는 양질의 재료를 사용 하였습니다.


플랭클린 플래너는 2004년부터 사용을 하고 있다.

Franklin Planner Since 2004 ~ Now



틈이나면 과거를 한번 회상을 해본다.

그리고, 적어도 1년에 한번은 바인더 위에서 손때를 조망해 본다.

손때의 위치에 따라서 어떤 일을 했는지 한번에 알 수 있다.

- 메모까지 플래너에 한적이 있었다. 터져나갈 듯한 바인더. 메모는 따로 해서 요점만 정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그렇다고, 시간을 지배하고 관리를 철저히 했다고는 할 수 있을까?

적어도 2003년도는 기억 밖에 없고 남아있는 것이 없다.

일, 추억, 이벤트, 체험 ... 주위의 사람들 ... 무수히 많이 만났던 사람들 ...

그래도, 2004년 이후로 다는 아니지만 가지고 있다.

되돌아 볼때면 ... 그것만 가지고 있는 것이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하겠다라는 생각 그것도 보너스로 가지게 된다. 



본인에게는 아날로그의 감성을 가진 플랭클랜 프래너가 좋지만 ...


디지탈로 무언가를 하고자하는 분이 있다면

GTD(GTD란?) , 디지탈 플래너 등에도 한번 도전해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본다.

 

시간은 내가 무슨 일을 할지 미리 알고 있을때와 그러지 알고는 있지만 우선 순위를 정하지 못 했을때

그리고, 무엇을 해야할지 우왕좌왕하는 삶... 무엇을 위해서 사는 것이 좋을지는 자명하다.


시간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어떤 목표를 가지고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인지는 고민해봐야 할 부분이다.


이것 말고도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일들은 많이 있다.



OutLook의 메일들을 월별로 분류해 놓은 것

문서들을 잘 정리해 놓는 일

일찍 일어나서 일을 준비하는 것


모든 것이 미리해 놓은 것이고 잘 정리해 두는 것이다.


벌써 3월 입니다.

누구에게는 봄을 기다기는 사람의 달, 

누구에게는 야구가 좋은 사람의 달,

누구에게는 1/4분기가 마감이 되는 달,

우리 딸에게는 개학하는 달 ....

생각하기에 따라서 다른 시간 그래도 주어진 시간은 같습니다. 어떻게 쓰는냐는 각자에게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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