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업무 활동을 하고 나니 ...
몸이 축쳐진다.
탕 요리가 겨울에만 맛있는 요리가 아니지만
아무튼 추운 몸과 스트레스를 털어버리는데 맞는 요리라고 생각한다.
일전에 한번 써본 포스트 이지만 생태탕은 근래에 먹어본 탕요리 중 최고다.
저녁에 소주 한잔 기울이면서 먹는 것도 포만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음식이다.
배도 많이 고프고 힘이 들었는지 기다리는 시간이 좀 많이 든다는 것이 문제다.
하지만, 한번에 뼈를 발라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좀 버거로움을 덜 수 있다.
사진을 찍고 보니 저 냄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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