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인상 깊은 선물을 받은 것을 본적이 있다.
건물 옥상에서 시내를 여러번 찍어서 연결해서 한번에 찍은 것처럼 편집을 하고 긴 액자에 넣어가지고 온
사람의 정성이 대단하다고 속으로 박수를 쳤다.
그런데, 정성스럽다고 할 정도로 편집을 쉽게하는 방법을 몇 년이나 흘러서 찾았다.
물론, 근래에는 그래픽 툴을 통해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는 하지만....
절대로 쉬운일이 아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편하게 할 수 있을까?
동영상을 보면 우리가 기대하고 있는 아이폰은 아니고 Asus 제품인 것 같은데
포토샵의 손가락 툴처럼 문대기만 하면 파노라마 사진처럼 저장이 된다.
구글 어스가 사용자의 휴대폰을 이용해서 Mesh-up이 이루어진다면,
방문 일정이나 여행 일정 상에서 결정을 하여야 하는 경우에 필요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
GIS뿐 아니라 실내의 사진을 저렇게 데이터베이스가 구축이 된다면 여행지의 숙소에 대한 정보를
직접 취득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든다.
현재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을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힘든상황인데 Smart Phone의 보급이 확대가
되고 이렇게 쉬운 방법으로 데이터베이스가 손쉽게 쌓인다면 실외, 건물 정보, 경관, 실내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껍니다.
사생활 침해 등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
좋은 세상을 만들어 줄 좋은 기술입니다.
아이폰도 이런 기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PS :
실내 - 상하 : 76도, 좌우 : 214도
실외 - 상하 : 65도, 좌우 : 350도 이 정도 촬영이 가능하다면 ...
앞으로 세상이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