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저작권 만료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아주 오래전 PC 통신 시절에도 클래식 동호회라는 곳이 하나 정도는 있었다. 지금은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Youtube에만 가도 70-80년대 뮤직비디오 및 클래식 음원들을 들을 수 있는 세상이다. 누구에게 묻고 할 필요가 없이 취향의 관점에서만 음악의 정보를 취하고 소비를 하면 되는 세상이 버렸지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이제는 다른 쪽으로의 활용을 고민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저작권이 고민이 되는 것이다. 뉴스를 통해서 비틀즈와 미키마우스 저작권이 어떻게 되고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다소 솔깃해 지는 부분은 무조건 남의 것을 이용하겠다는 악의적인 생각과는 다르게 저작권이 만료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활용을 하는 것도 몇 해전 EBS를 보았던 다큐멘터리("찟어라 리믹스")를 통해..
Music
2012. 9. 4. 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