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배려하는 모습이란?
솔직하게 말을 하는 것이지만 본인도 뭐 잘하는 것이 있느냐고 한다면 ... 적어도 남에게 먼저 피해를 주는 경우는 좀 적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본인의 기준에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느냐고 반문을 한다면 뭐 할말은 없다. 하지만, 적어도 지킬 것은 지킬려고 노력하고 있다. 5월의 Kixx 어린이 사생대회 중에 행사 중 하나인 재활용 타악기팀의 공연이다. 타악기 팀에게 있어서 관객은 소중한 존재일 것 같다. 올림픽 공원의 잔디밭은 더운날 너무 후덥지근한 상황을 만들었다. 이분들 더운날 반팔차림으로 퍼포먼스를 하면서 많이 힘들었을 것 이라 생각한다.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너무 날이 좋아서 우산을 나누어 준것을 관객들 중 많은 사람들이 양산으로 많이 쓰고 있다. 하지만, 낮게 앉은 아이들에게는 우산을 건네주지..
세상사는 이야기
2010. 6. 14.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