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갈때 아이들에게 부탁해야 할 일
자유관람은 순서 없이 좀 복잡해도 밀리지 않게 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자유관람이 아니라 순서차적으로 관람하고 싶으면 아이들에게 인내심을 가지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자유관람 형태로 이곳 저곳 비어 있는 곳을 보게 하는게 기본 매너 입니다. 인내심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작품을 만지거나 해서 부셔버리거나 주위의 사람을 밀고 기대고 몸을 꼬고 난리를 치는 통에 관람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America Face To Face With Itself by an untrained eye 사람 사이에는 일정 간격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힘들어하거나 주의력이 산만하거나 같이 관람하는 사람에게 방해를 안하게 할려면 부모들이 주의를 시켜야 합니다. 너무 어린 아이라면 안전선 안으로는 안 들어가..
세상사는 이야기
2010. 8. 7.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