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h navi를 활용한 명절 귀성길
귀성길은 거의 전쟁이다. 매년 두번 이상 고향으로 가면서 치루어야 하는 이 문제를 해결하느라 대중 교통과 미리 휴가를 쓴다든지 다른 방안을 찾느라 수고를 했지만 아이들이 생기고 나서는 오로지 자가 운전 말고는 답이 없다. 선물을 준비하는 아내 대신 나는 스마트폰과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기능을 평소에 잘 보지 않았던 아이폰의 쇼나비를 업그레이드를 하니 이름이 올레내비로 변경이 되었다. 준비 / 이벤트 그리고, 혹시나 해서 기대했던 실시간 길안내가 되는 것을 확인하고 많이 안심을 하고 출발 시간 2월 2일 아침으로 정하고 잠에 들었다. 이벤트를 생각할 여유도 없이 짐을 꾸리고 인터넷으로 경로가 덜 막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아이들을 깨우고 출발을 하기전에 네비게이션과 아이폰을 따로 설정을 하고..
Apple/iPhone
2011. 2. 3.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