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병과 Zakk Wylde
정말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해본다. 우리가 하는 운동이든 산업이든 모든 것이 점점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 우리의 문화가 잘 발달하고 있고 나름 경쟁력도 있다. "윤두병" 기타리스트의 작업실에서 촬영한 동영상인 듯 하다. 볼캔 코어사운드 200 PE (Volcan Coresound 200PE) 모델 www.volcanguitars.com 파워가 넘치는 이 동영상을 보면 차이가 느껴진다. 하지만, 주관적으로 느끼는 것이기는 하지만 큰 차이가 없다. 다소 스타일의 차이라고 할까? 잭 와일드의 팔뚝은 명품이다. 박찬호의 공을 받았던 마이크 피아자 보다 더 두꺼운 것 같다. 키는 좀 작을지 몰라도 ... 하지만, 저런 팔뚝의 소유자만 칠수 있는 것이 기타가 아니라는 진실을 알았다. Gibson만 좋은 기타가 아니라..
Music
2010. 11. 9.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