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고 싶은 그림 전시회 - 나라요시토모
2005년이였으니 벌써 5년이나 되었다. 둘째가 걸음마를 겨우 할때였는데 ... 시간은 지나고 나면 이렇게 빠르게 느껴지는지 ... 8월 경이였고 ... 추석 명절이 좀 길었던 것 같다. 고향을 갔다가 좀 일찍 올라와서 갔던 전시회였다. 나라 요시토모전 '내 서랍 깊은 곳에서" 로댕 갤러리 장소도 너무 좋았다. 많은 사람이 왔어도 넓어서 관람하는 동안 넓었었고 전시 배치도 마음에 들었다. 대부분 낙서 같은 그림이였고 ... 개인적인 취향은 사실적인 그림을 좋아하지만 재미있었던 것은 나라요시토모의 책상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설치 작품은 그의 작품세계와 정신세계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림과 설치 조형물, 천인형, 인형 다양한 작품의 종류도 있었다. 펑크 음악을 즐겼고 서양 문화에 심취해 있었다는..
Review/Place
2010. 10. 13.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