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차에 대한 동경
거래처의 재무 담당자가 엘란을 타고 다녔다. 휙휙 종횡무진 다니던 모습과 까칠한 모습이 지금 생각 해보면 좀 소름이 돋기는 하지만 그 당시는 나름 선망을 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수입차 (당시 기아에서 출시하기는 했지만 수입차나 다름없었다고 한다. 오일 게이지가 동작을 안했는데 안 고쳐줬다는 이야기를 그 담당자를 통해서 들었다.)의 한계성을 듣고는 중고차라도 사야지 하는 마음을 접었다. 하루에 200km는 넘게 다녔던 적이있다. 가벼운 차로 빠르게 좀 더 빨리 귀가할 수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 태울일이 없었기 때문에 ... 오로지 한명만 상대하는 일이 였기 때문에 ... 물론, Lotus의 제품이라고 한다. 재무상태 때문에 매각이 되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국내에도 판매점과 A/S..
세상사는 이야기
2011. 4. 18.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