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베어스 - 올해도 이대로는 좀 힘들다.
1점 승부로 지는 것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경우이다. 야구는 투수 놀음라고 하는데 니퍼트가 2점으로 평균 투구수를 넘기면서 선방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4위권에서 순위차를 줄여서 2-3위권으로 넘어가서 분위기를 개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만다. 홈경기에서 SK에서 매번 지는 결과를 만들어 놓고는 다음 경기를 임해야하는 것을 보고 있는 팬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다. 그것도 상대가 두드러진 활약을 못 보인 경기라서 더 아쉬운 부분이다. 2012년 06월 07일 잠실전에서 SK와의 경기 내용 너무 불만이 많다. 게다가 특유의 발야구 / 육상부라는 이름이 무색할만큼 무기력한 경기는 아주 많이 반성을 해야할 부분이다. 이렇게 1점 차이의 경기를 어이없는 플레이로 마감을 할때마다 과거에 집착하게 되는..
스포츠/야구
2012. 6. 7.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