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변태(變態), 돈과 문화는 이렇게 공존을 하는가?
혹시, 이 연극을 변태성욕(變態性慾)과 변태(變態)를 혼동을 하면 이 무대를 바라보고 있기에는 너무 거북하다고 느낄 것이다. (변태성욕(變態性慾) 생각했다면 실망이 클 것이고 그 반대라면 일부 장면이 왜 들어갔는지 좀 불만스러울 정도로 연극,변태(變態)는 작품으로의 가치는 분명히 존재를 한다.) "이상을 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변태(變態)"로 표현이 되는 이 연극에게 극찬을 보내고 싶다. 하지만, 평가절하하고 싶은 부분도 존재한다. 대사를 제대로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어려운 예술은 있어도 재미있는 예술없다."라는 ... 대사가 너무 마음에 든다. 예술가의 "변태(變態)"는 용서가 되지 않지만 자본가의 "변태(變態)"는 오히려 칭송을 받거나 모든 것을 다 가지게된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있..
Review/Theater
2012. 3. 25.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