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장 풍경
"농구"라는 종목은 허재 감독이 현역으로 있을때나 TV에서 봤던 것이 전부이다. 그 당시 시내 체육관리 농구와 배구를 같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고 경기장 바닥이 어수선 했던 기억이 난다. 연고지가 대구였던 동양오리온즈가 고양시로 옮겼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다. 과거에 농구선수를 했던 지인을 통해서 경기에 초대를 받았다. 순위에 상관없는 경기라 다소 맥빠지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관중석은 그렇게 꽉쳐 보이지 않았고 ... 본인이 좋아하는 야구에 비해서 다른 것은 무엇이 있을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 일다은 농구의 전성기에 비해서 재미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연고지가 서울이지만 소속팀이 오늘 경기도 하는 것에 대해서도 모르고 왔으니 ... 예전에 하위팀이 였던 넥센과 LG 했던 명절전의 맥빠지..
세상사는 이야기
2012. 1. 16.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