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스테디 락커스 - R
이들의 음악을 들었을때 처음에는 뭐라고 해야 할까 좀 세련된 모던하고 가벼운 락이라고 해야 할까? 그러기에는 Vocal의 음성이 가늘고 부클릿이나 정보를 찾아보면 레게 그룹라고 해서 자세히 들어보면 기타나 드럼에서 레게 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늘 들어오던 밥말리나 그래도 나름 대중적으로 가요에서 듣던 그런 레게와는 차원이 다르다. 기계음으로 만들어낸 댄스 뮤직의 한 장르로 대부분이 인식하고 있는 그런 단지 음성과 창법만 흑인풍에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드는 레게리듬만 있다면 독창적인 뮤지션은 아니라는 것은 벌써 몇번째 듣고 있지만 분명한 것 같다. 개인적인 견해로 이 밴드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맴버는 두명인 것 같다. 본인은 원래 Guitar 위주의 다소 강한 음악만을 듣던 사람이지만 다른 장르이기는 하지만..
Review/Music
2010. 8. 29.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