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람 - 사람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2, 위드블로그 리뷰
3D 넘어서 4D영화라는 영화를 보는 방식을 제공하는 현실이지만 ... 꼭 컴퓨터 그래픽이 아니고도 이렇게 집중해 볼 수 있는 영화가 있었나 싶다. 영화가 아니라 근래에는 가상현실의 세계나 다름없는 오감을 만족을 시켜야 말이되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지금은 기억에도 희미한 두 영화 "마농의 샘"과 "에비라 마디간" 이후에 잔잔하고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영화를 보게되네요. 길게 이야기하면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 구체적인 스토리라인이나 결말을 이야기 하는 것은 영화 리뷰에서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느낀 점을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마농의 샘"에서의 여자의 입장에서 권선징악만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엘비라마디간"에서의 여자이기 때문에 기다려야 하는 ... 이 모든 영화..
Review/Movie
2010. 7. 19.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