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를 내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장사 잘 하는 회사, 수익이 좀 나는 회사, TV에는 나오지 않는 회사, 그리고, 물건으로 보여줄 수 없는 회사 설명할려니 어렵다. 나 역시도 이해를아직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가끔은 아이들 학교에서 설명을 할 기회도 있다는데 어떻게 설명해야 하지? 호기심 많은 나이의 아이들과 우리 가족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을까? 이웃에 있는 사람들이 나를 뭐하는 회사에 다니는지 아직도 궁금하단다. 주변의 사람들 차도 좋은 거 타고 다니고 양복에 커브 넥타이 핀도 하고 다닌다. 브로셔도 좋은 것 하고 다닌다, 하지만, 광고하고 다녀봐야 내가 저 입장이라면 잘 설명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는 직종이 있다. 거기에 비해서 공익을 생각하고 사람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공기와 같이 없으면 안되는 것을 만드는데 ..
세상사는 이야기
2011. 2. 1. 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