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바보 엄마 - OST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이 있는 OST를 만날 수 있었다. 당시에는 좋았던 노래들이 많았는데 ... 한동안 기억에서 사라졌던 신효범을 다시 보게된 것은 2008년 정도인가 구청의 어느 공원에서의 행사에서 였다. 가창력 뿐인 보컬리스트가 아니라 감성으로 가득찬 호소력있는 목소리의 소유자 였다. 멀리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것은 학창시절에 너무 좋아했던 가수였기 때문이 였다. "나는 가수다."에서 당당한 그녀의 모습을 보고는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것도 잠깐의 순간 같이 할 수 있었지만 ... 그것도 시즌이 끝나서 아쉬웠는데 ... 바보엄마 OST의 첫번째 곡으로 반갑게 만날 수 있었다. 감성과 가창력은 그대로이고 보이스 컬러도 변함이 없다만 예전의 모습보다는 좀 약한 느낌이다. 하지원의 얼굴이 생각나..
Review/Music
2012. 5. 30. 00:57